[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드리핀이 청춘미 가득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일본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일 오후 6시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드리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시작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교복 스타일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교실에서 청소를 하며 서로 웃고 장난치는 모습과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드리핀의 일본 새 싱글 '헬로 굿바이'의 동명의 타이틀곡 '헬로 굿바이'는 졸업 시즌의 이별과 만남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상큼한 청춘송이다. 드리핀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쏘 굿(SO GOOD)'을 통해 자유분방한 소년미를 보여준 것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봄날에 걸맞은 맑고 청량한 매력을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헬로 굿바이'에는 신곡 '미라이(MIRAI)'를 비롯해 지난해 한국에서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드리핀만의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TO1의 선물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Hug’의 첫 번째 단체사운드 포토와 음원 커버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운드 포토 속 아홉 멤버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첫사랑을 닮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순백의 아우라 속 살짝 쥔 꽃 한송이와 달달한 미소가 화이트데이에 걸맞은 사랑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아홉 멤버의 포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함께 흘러나오는 전주의 아카펠라 사운드가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너의 작은 서랍 속에 일기장이 되고 싶어’로 시작하는 TO1의 청량한 보컬은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음원 커버 또한 TO1만의 개성을 한껏 담아내 눈길을 끈다. TO1만의 키치한 매력과 ‘Hug’의 달콤한 사랑스러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은 물론, 원곡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우유, 고양이 등의 아이템이 곳곳에 숨겨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Hug’는 지난 2004년 발매된 동방신기(TVXQ!)의 데뷔 싱글 ‘Hug’의 타이틀곡이다. 데뷔 3주년을 1개월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진스의 ‘Ditto’가 또 한번 멜론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7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Ditto’는 전날(6일) 멜론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음원이 공개된 이후 77일 연속 1위다. 이로써 뉴진스의 ‘Ditto’는 역대 멜론 일간 차트 누적 최다 1위 곡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Dynamite’(75회)를 넘어선 기록이다. 뉴진스는 멜론 주간 차트 신기록 행진도 자연스레 이어갔다. ‘Ditto’는 같은 날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에서 11주간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 역시 2004년 멜론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최장 기간이다. 또한, ‘Hype boy’ 외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이 지니에서 6위, 멜론과 벅스에서 7위에 랭크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5일 진행된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 ‘최우수 케이팝 음반’, ‘최우수 케이팝 노래’ 3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킹덤이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킹덤은 지난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가동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무진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킹덤 멤버들은 '벚꽃 왕국'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위용 넘치는 검사의 모습을 한 멤버들은 각자 근엄함과 도도함 등을 담아낸 다채로운 표정으로 여러 분위기를 아우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앨범명과 콘셉트 포토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 주인공은 멤버 무진이다. 무진은 콧대에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뱀 문양의 피어싱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냈다. 손에 들린 화려한 문양의 검도 신비한 무드를 더한다. 지난 '미의 왕국' 루이에 이어 새로운 서사의 주인공 무진은 '벚꽃의 왕국'을 배경으로 또 어떤 판타지를 펼쳐낼지 기대감을 모은다.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으로 구성된 킹덤은 왕의 이름을 뜻하는 7인의 멤버 자체가 그룹의 세계관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손호영이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함께 보낸다. 손호영은 생일 당일인 오는 3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한다.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은 생일을 맞은 손호영이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자리다. 오랜만에 손호영과 팬들이 직접 마주하는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공개된 포스터와 공연 소개글에 등장하는 ‘다이어리’라는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댄디한 착장의 손호영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너에게만 보여주는 나의 다이어리, 3월에 태어난 호영. 마치, 호영처럼 여러분들께 들려줄게요”라는 소개글로 팬들과 함께할 특별한 생일파티를 예고했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연극 ‘환상동화’와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관객들과 만났고, 최근에는 god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온(ON)’을 성료했다. 한편 손호영의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7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허각이 애절한 감성 신곡의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허각은 지난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 하나 빼는 일'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허각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매일 너 하나 빼는 일 도저히 못 하겠어 / 모든 날에 니가 묻어서 자꾸 더 끌어안게 돼"라는 애절한 마음을 노래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갈한 슈트를 입은 허각은 아련한 눈빛으로 시계와 병 등의 일상적인 오브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계산기에 나타나는 '너 하나 빼는 일'의 곡명과 발매일시도 눈길을 끈다. '너 하나 빼는 일'은 허각이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이하 '공연각') 개최를 앞두고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한편 허각은 오는 9일 오후 6시 신곡 '너 하나 빼는 일'을 발매하고, 25~26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10주년 리마인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갓세븐 영재가 나른한 매력을 보여줬다. 영재는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Errr Day)'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나른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풍겼다. 유니크한 티셔츠로 편안한 모습을 표현하다가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세련미를 그려냈다. 영재의 두 가지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은 휴양지를 배경으로 강렬한 호피 무늬 셋업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레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무심한 듯 지어보이는 표정이 팬심을 설레게 한다.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영재의 신보 '얼 데이'는 '에브리 데이(Every day)'의 준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매일에 대한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영재가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을 녹였다. 영재는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 2021년 '컬러스 프롬 아르스(COLORS from Ars)'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시작을 알렸다. 이후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슈가(SUGAR)'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성장해왔다. 한편 영재의 신보 '얼 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드 쿤스트가 웰메이드 신곡 2곡을 선공개한다. AOMG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코드 쿤스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Remember Archive (리멤버 아카이브)]의 선공개 트랙리스트가 포함된 티저 [Archive 01 (아카이브 01)]을 공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오는 16일 [Remember Archive] 본편 발매에 앞서 8일 선공개 싱글을 먼저 발표한다. 이번 트랙리스트는 8일 발매되는 신곡인 ‘BAD BAD (배드 배드) (Feat. Tabber, 박재범 (Jay Park))’와 ‘55 (Feat. ???, ???)’ 등 2곡의 곡명이 적혀 있다. 먼저 ‘BAD BAD (Feat. Tabber, 박재범 (Jay Park))’는 코드 쿤스트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역량이 반영된 빠른 템포의 곡이다.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활약한 Tabber와 독보적인 아티스트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 코드 쿤스트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55 (Feat. ???, ???)’는 아직 피처링 아티스트가 공개되지 않아, 어떤 아티스트가 합작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은 붐마이크를 들고 선 코드 쿤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야침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호라이즌은 지난 5일 필리핀 Robinsons Dasmarinas(로빈슨스 다스마리냐스)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호라이즌이 그룹 결성 후 처음 팬들과 만난 자리로, 현장에는 멤버들과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약 7000여 명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호라이즌의 폭발적인 필리핀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호라이즌은 드림메이커의 시그널송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를 비롯해 미션곡으로 선보였던 ‘Dash(대시)’, ‘Lovey Dovey(러비 더비)’,‘Tiger(타이거)’, 필리핀 유명 가요 ‘Salamat(살라맛)’ 등 다채로운 곡을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수준급 보컬 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를 뽐내 서바이벌에서 갈고닦은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고,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에 호라이즌은 'Dash'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4년 만에 개최한 타이베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일 김재중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3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중은 '지켜줄게'와 '우리'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4년 만에 대만에 왔다. 오랜만이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 무대와 그간 발매한 대표 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팬들은 김재중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미래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항상 여기 있다’ 문구가 적인 슬로건 이벤트부터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 이벤트, ‘영원히 행복해’ 문구의 카드 섹션 이벤트까지 이어졌다. 팬들의 이벤트에 감동한 김재중은 "기다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제는 자유롭게 올 수 있는 상황이 됐으니 대만에 또 오겠다.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고, 노래를 같이 불러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