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멤버 카이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새 솔로 앨범 ‘Rover’(로버)로 컴백하는 엑소 카이의 새로운 티저 콘텐츠가 전날(6일) 공개됐다.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무드 샘플러 영상과 티저 이미지는 카이의 초능력 순간 이동에서 착안,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크로마키 배경 속 카이의 와일드한 비주얼을 담아냈다. 또 이번 앨범 타이틀 곡 ‘Rover’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곡의 힙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돌아온다. 트렌드지는 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 팩샷을 공개, 7일부터 14일까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공개된 앨범 팩샷에 따르면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은 포토북을 비롯해 스페셜 엽서, 포토카드, 그룹&유닛 포토카드, 북마크, 인화사진, 포토 필름 등으로 구성, 트렌드지에게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와 함께 감각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은 트렌드지가 기존의 앨범들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앨범 디자인과는 반대로 따뜻함과 희망이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의 무드가 담겨 180도 콘셉트 변신을 예고,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NEW DAYZ'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한 첫 연기 도전부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앨범에서 함께했던 프로듀서 LEEZ(리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새 노래 'Purple'을 공개한다. 블루코크와인은 7일 정오 신곡 'Purple'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표한 'Midnight Train' 이후 3년 11개월만으로 신곡 'Purple'은 블루코크와인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블루코크와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심플한 어쿠스틱 악기 위주의 편곡에 보컬을 얹는 작업 방식으로 단순하지만 감성을 더한 블루코크와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낸다. 'Purple'은 빨강과 파랑이 섞여있지만 전혀 다른 느낌, 밝음과 어두움이 다 느껴지는 오묘한 색인것처럼 이별이 가져다주는 복잡한 감정의 조합들을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선배 가수 김장훈이 제작과 보컬 디렉터로 참여하며 한층 더 섬세하고 힘이 넘치는 창법으로 록(Rock)의 감성도 담겼으며 한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녹음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블루코크와인은 지난해 10월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영상이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0시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영상 BABYMONSTER – 'Last Evaluation(라스트 에볼루션)'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은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명 모두 탄탄한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만큼 앞으로 어떤 경연과 평가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콘텐츠의 임박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예비 멤버 7인의 개성과 분위기를 한 컷에 담아냈으며, 흑백 무드를 뚫고 나오는 힙합 아우라가 YG의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차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예비 멤버들의 잠재력을 사전에 공개하고 객관적인 대중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금까지는 데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곱 실력자들을 공개하는 수순이었으며, 이제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를 가창해 감성을 더한다. 이우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그 시절 모든 날’을 공개, ‘신흥 OST 강자’의 진가를 드러낸다. ‘그 시절 모든 날’은 이우가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어린 시절에 꿈꾸던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지난 모든 날과 그 옆을 항상 지켜줬던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섬세한 보컬과 탄탄한 고음을 겸비한 이우의 짙은 호소력과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올봄 리스너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모던록의 곡으로 탄생했다. 이우는 앞서 MBC ‘숨바꼭질’, KBS2 ‘위험한 약속’,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다양한 인기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OST 강자’로서 이름을 알린 가운데, 이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이자 자작곡인 ‘그 시절, 모든 날’을 통해 어떤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정조준할지 기대가 뜨겁다. 이우가 첫 번째 OST로 참여한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호텔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숏폼 드라마로, 신입사원이 진정한 호텔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BTBT'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비아이가 지난해 5월 131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러브 오어 러브드)'의 선공개 싱글 'BTBT' 퍼포먼스 필름은 6일 기준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 'BTBT' 퍼포먼스 필름은 비아이와 국내 댄서 21명이 함께 꾸민 예술 같은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비아이는 댄서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파트와 형태로 퍼포먼스 필름을 풍성하게 채우며, 'BTBT' 속 첫눈에 이끌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한층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퍼포먼스 필름이 단일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BTBT' 퍼포먼스 필름은 댄스 챌린지 인기와 더불어 공개 직후부터 2023년인 현재까지 꾸준히 가파른 조회수 상승 추이를 나타내며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BTBT'는 발매 후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양대 차트 중 하나인 '바이럴 50' 51개 지역 차트인을 비롯해 아이튠즈 49개 지역의 K-POP 차트 1위, 애플 뮤직 46개 지역 K-POP 차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빌리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징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6일과 7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의 티징 포스터를 잇달아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빌리 멤버들은 버스 안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멤버 션만이 이들을 버스 밖에서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경찰들이 한 집을 수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포일러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 이야기는 여름의 끝자락, 어느 달 11일에 일어난 침입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예고된 가운데, 빌리가 그간 전개해온 ‘사라진 빌리 러브’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지 관심이 쏠린다. 빌리는 컴백마다 단편 영화를 방불케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의 콘셉트 필름, 아트웍 등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도 신보 관련 힌트가 담긴 티징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 팬들의 수많은 추측들이 이어지면서 빌리가 선보일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빌리의 미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2PM 멤버 JUN. K(준케이), 닉쿤, 우영이 6년 만에 일본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팬심을 매료했다. JUN. K, 닉쿤, 우영은 지난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프리미엄 이벤트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세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는 물론 3인 단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먼저 닉쿤은 일본 솔로 미니 2집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손가락을 튕기는 제스처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Miss Wonderful'(미스 원더풀), 그루브가 돋보인 'Bridge'(브릿지), 팬들과 함께 부른 'Let It Rain'(렛 잇 레인) 등을 선사하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우영은 일본 솔로 데뷔 싱글 'R.O.S.E(로즈)'를 필두로 'Going Going'(고잉 고잉), 'THE BLUE LIGHT'(더 블루 라이트), 'MORE'(모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특기인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 "정말 만나고 싶었다"라는 진심 어린 멘트와 함께 시작된 JUN. K의 솔로 스테이지는 빼어난 가창 실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알차게 꾸려졌다. 특히 'Bette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에 따르면 가호는 25일 오후 6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다이아몬드(Diamond)'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9월에 열린 '가호스 데이(Gaho's Day)'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다. 해외 활동을 함께 해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송출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가호는 20일 오후 6시 콘서트 타이틀과 동명의 미니앨범 '다이아몬드'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미니 앨범의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0분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가호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가호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를 시작으로 특유의 음색을 뽐내는 가창자로 주목받았다. 한편 단독 콘서트 '다이아몬드'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또한 라커스(LAKU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누아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The Alchemist'(디 알케미스트)의 타이틀곡 'The Fire'(더 파이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지노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누군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비장한 눈빛 연기 위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멤버들은 데뷔 후 첫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비로 과감하게 연기에 도전, 노래의 강렬한 에너지와 시너지를 일으켰다. 이들은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려운 역경을 딛고 결국 빛이 승리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The Fire'는 속도감 있는 비트와 멤버들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더 강하게 가슴속 작은 불씨의 불을 지펴 극복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라포엠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The Alchemist'는 멤버들이 제작 전반 과정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