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다영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안다영은 오는 7월 12일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 본관에서 단독 콘서트 'WHERE IS MY FRIEND?'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WHERE IS MY FRIEND?'는 안다영이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2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약 5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공연으로, 안다영은 음악적 변신이 돋보이는 정규 2집의 모든 트랙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안다영은 1980년대 록 사운드를 재해석하는 동시에 팝적인 감각을 더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공연장이 아닌,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차별화된 연출과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안다영은 2012년 제23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결성한 포스트록 밴드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으로 EBS 스페이스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입증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매한 정규 앨범 'ANTIHERO
신한라이프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등을 보장하는 ‘신한SOL상해보험mini(무배당)’ 상품의 가입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SOL라이프 앱 또는 신한라이프 디지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보험료의 10%, 최대 3만 포인트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마케팅 수신에 동의만 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SOL상해보험mini(무배당)’은 여행,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재해 사고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중대한 재해 수술급여금 △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급여금 △재해 수술급여금 △재해골절 치료급여금 △5대재해골절 치료 급여금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9세부터 60세까지며, 순수보장형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남성은 1만 3080원이며 여성은 8560원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서울에서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연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이하 ‘ACT : TOMORROW’)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연다. ‘액트: 투모로우(ACT: TOMORROW)’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ACT: LOVE SICK’, ‘ACT: SWEET MIRAGE’, ‘ACT: PROMISE’에 이어 여는 네 번째 월드투어다. 투어명에는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전개한 투어로 꿈을 지키기 위해 약속의 장소에서 다시 출발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친 바 있는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또 한번 서사를 확장한다. 공연 포스터 속 다섯 멤버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짙은 어둠 속 무수히 빛나는 별, 하늘로 뻗어나가는 빛 기둥 등이 이들의 결집된 에너지를 표현해 새로운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트레저가 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발표에 이어 투어 개최를 확정, 2025년 하반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투어 '펄스 온(PULSE ON)'을 개최한다. 투어는 서울에서 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 뒤 일본과 아시아로 향하는 일정으로, 지난해 8월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것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대비 속 파동이 퍼져 나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전적으로 '박동을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PULSE ON' 타이틀의 이 공연은 트레저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질 것을 예감케 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한 대로, 트레저는 컴백을 비롯한 투어 등 하반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YG 측은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가까이서 교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에 따라 컴백·자체 콘텐츠·투어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팬분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유럽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20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송소희는 오는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는 '도나우인젤페스트(Donauinselfest)'에 출연해 Tourismus Bühne 특별 무대에서 약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도나우인젤페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로, 뮤지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한다. 1983년 처음 시작돼 매년 여름 오스트리아 빈의 도나우강 인공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대중 문화 축제다. 평균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공연, 코미디, 토론, 문화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총 16개 무대에서 600시간 넘게 이어진다. 이 가운데 송소희가 참석하는 Tourismus Bühne는 올해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류 축제 'Inspire Me Korea'의 일환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소희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음악으로 고유의 울림을 널리 전할 계획이다. 특히, '도나우인젤페스트'는 송소희가 참석하는 첫 해외 페스티벌이다. 송소희는 민속적인 정서에 현대적인 감각을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새 싱글 'Gabriela(가브리엘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0일 오후 1시 공개됐다. 'Gabriela'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으로, 캣츠아이의 관능적인 에너지와 한층 성숙한 보컬 역량이 돋보인다. 이 곡은 그래미 수상 경력의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존 라이언(John Ryan)이 공동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Ali Tamposi) 등 세계적인 작곡진이 참여해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사랑의 삼각관계 속 피어나는 긴장감을 포착한 노랫말 또한 재치 있다. 캣츠아이는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 감정(ambivalence)과 호기심을 몽환적이면서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낸다. 특히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가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글로벌 그룹으로서 이들의 정체성이 다시 한번 뚜렷하게 각인되는 대목이다. 캣츠아이는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를 재치 있게 재해석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용돌이로 음악팬들을 이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와 갈등의 중심에 선 주인공으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동화 등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한다고 20일 전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에서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 남성 지원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은 없다. 서류 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며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7월 말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중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2차례로 나눠 국내 생산공장에 배치된다.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각각 남양, 의왕 연구소에 배치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등을 증정하는 ‘금쪽 같은 내 자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신한 SOL뱅크 내 ‘자산관리’ 페이지를 통해 ‘전체 자산연결’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g(5명), 3.75g(10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20명), 10만원(30명), 1만원(1000명)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자산연결한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 포인트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도입한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1.0 서비스 대비 ▲전체 금융자산 조회 ▲어카운트 인포 연계 ▲본인정보 관리 강화 ▲동의절차 간소화 ▲정기적 전송주기 구체화 ▲가입 유효기간 연장 ▲장기 미접속자 정보보호 7개 항목이 대폭 개선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에 맞춰 이용 고객에게 흩어진 금융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를 넘어 소비패턴 분석 및 맞춤형 금융 알림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금융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
교보생명이 판소리와 인문학이 결합된 강연 콘서트로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대산홀에서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롱 드 교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살롱 드 교보’는 교보생명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노블리에 서비스' 중 하나로, 이야기와 연주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강연 콘서트다. 2023년부터 미술, 건축,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해설과 공연을 함께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살롱’이라는 명칭처럼 예술을 매개로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고, 밀도 높은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살롱 드 교보’에는 전통 판소리에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이날치 밴드' 소리꾼 4명이 무대에 올랐다. 판소리 특유의 전통 창법과 장단에 일렉트로닉, 록, 펑크 등 장르 요소를 융합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 전 판소리에 얽힌 해설이 더해지며 이해와 감동을 더했다. 이날 참석한 교보생명 고객은 "공연에 앞서 판소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해도가 높아졌고, 공연의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MUT, 이하 ‘크멋’)이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첫 번째 미디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크멋은 오는 27일부터 29일, 7월 4일부터 6일까지 2주에 걸쳐 주말 총 6일 동안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 4층 상영관 8관에서 ‘2025 ASTRO The 4th ASTROAD [Stargraphy] : MEDIA EXHIBITION’을 진행한다. ‘Stargraphy’는 그룹을 상징하는 ‘Star’와 기록을 의미하는 ‘Graphy’의 합성어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별의 연대기’처럼 새겨간다는 의미를 담은 전시 타이틀이다. 이번 전시는 아스트로 단체로 진행하는 첫 미디어 전시회로, 지난 6월 7일과 8일 3년 만에 진행된 아스트로의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의 감동과 여운을 팬들과 함께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멋은 “인공지능(AI),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언리얼 엔진(리얼타임 3D 그래픽)으로 만든 CG 등 보유 기술력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다채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VR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