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음악 시상식에 출연한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25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이하 'TIMA')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출연 소식을 알렸다. 'TI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올해 신설한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개최된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TIMA' 첫날인 22일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앞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 외에도 지난달 일본, 홍콩, 타이베이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CLOSER MOMENTS)'를 성료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IMA' 무대에 오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탄탄한 구성과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
'SNS 화제의 크리에이터'들이 아이멧유로 뭉친다.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피아이코퍼레이션(PiCORPORATION)은 28일 아이멧유(I.MET.U)의 프리 데뷔 소식을 알리며 오는 10월 중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방영한 틱톡 걸 그룹 서바이벌 '타임 터너' 종영 이후 오랜 기간 아이멧유의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프로젝트다. 특히 아이멧유는 프리 데뷔 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28일 오전 7시부터 9시(한국 시간)까지 틱톡 공식 채널에서 그룹 라이브 'build for u'도 진행했다. 아이멧유는 '타임 터너'의 최종 데뷔 조로, '타임 터너(TIME TURNER)'의 약자 T와 RNER를 제외한 알파벳 IME TU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켈리, 예린, 리아, 클레오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크리테이너'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크리테이너'는 크리에이터(Creator)와 엔터테이너(Entertainer)를 결합한 신조어로,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팬들과 다채로운 방식으로 교감하는 아티스트를 뜻한다. 아이멧유는 각각 SNS 팔로워 700만과 500만을 보유한 켈리와 리아 등 멤버 전원이 각자 활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정규 4집으로 전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넘겼다.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21~27일 동안 총 176만 867장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생크추어리)의 초동(157만 9339장)을 웃도는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여전한 성장세를 보여준다. 신보는 발매 첫날 이미 약 143만 장 팔려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을 포함해 2022년 ‘minisode 2: Thursday’s Child’, 2023년 ‘이름의 장: TEMPTATION’과 ‘이름의 장: FREEFALL’, 2024년 ‘minisode 3: TOMORROW’와 ‘별의 장: SANCTUARY’까지 ‘6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별의 장: TOGETHER’는 현지 발매 직후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뒤 6일 연속(7월 22~27일 자) 정상을 지켰다.
승한(XngHan)이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 아래 전 세계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앤소울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웨이스트 노 타임)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는 유튜브 및 틱톡 승한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쇼케이스에서 승한은 ‘Waste No Time’과 ‘Heavenly Blue’(헤븐리 블루) 등 2곡의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일상 토크, 신곡 소개, 싱글 언박싱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무대에 오르는 순간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승한의 이야기를 담았다. 승한은 타이틀 곡 ‘Waste No Time’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선 포부를, 작사 및 안무 제작에 참여한 수록곡 ‘Heavenly Blue’로 변함 없이 자신을 응원해 주는 이들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노래한다. 승한앤소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된다. 승한은 자신의 강점이자 관심사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에스파(aespa)가 지난 해에 이어 2025년 상반기에도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TME)이 최근 발표한 ‘2025 상반기 결산 차트’ 중 한국 차트에서 최다 차트 진입(534회), 최다 1위 등극(20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에스파는 이번 차트의 ‘베스트 그룹’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발표한 ‘Whiplash’(위플래시)가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HOT TOP10에 진입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에스파는 최근 선보인 신곡 ‘Dirty Work’(더티 워크)로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트렌드피크, 급상승, 음악지수, 전체 뮤직비디오 등 총 5개 차트 1위 및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8월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전 지역, 전 회차 매진 속에 전국 6개 도시에서 클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26~27일 인천 트라이보울을 끝으로 클럽 투어 '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성료했다. 페퍼톤스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클럽 투어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페퍼톤스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관객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인천으로 이어지는 전국 6개 도시, 총 8회 공연을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시키며 밴드 신 내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늦여름하늘'의 인스트루멘탈로 공연의 포문을 연 페퍼톤스는 이내 분위기를 바꿔 '태풍의 눈'과 '스퀴즈번트'로 힘차게 내달렸다. 페퍼톤스가 음악감독 겸 가창자로 나선 SBS '치얼업'의 OST '높이'와 '데네브' 무대도 만날 수 있었다. 페퍼톤스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희망적인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했다. 대표곡 'FOOL', '몰라요', '어디로 가는
샤이니 키가 신곡 ‘HUNTER’(헌터)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와 또 한번 의기투합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의 정규 3집 ‘HUNT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돼 한층 풍성해진 키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내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타이틀 곡 ‘HUNTER’는 웅장한 베이스와 묵직한 킥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다양한 신스 패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곡이다. 상대에게 집착하는 '나'와 상대방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느끼는 '고통 속 환희'를 풀어낸 가사에 키의 다이내믹 보컬이 더해져 곡의 드라마틱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BAD LOVE’(배드 러브), ‘가솔린(Gasoline)’, ‘Good & Great’(굿 & 그레이트) 등 키의 대표곡들을 함께 작업한 KENZIE가 신곡 ‘HUNTER’를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SM 측은 "타이틀 곡 ‘HUNTER’의 퍼포먼스는 키의 섬세한 표현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부각한 완성도 높은 안무들로 구성했다"라며 "다채롭고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높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무더위마저 날리는 폭발적인 무대로 '라이브 퍼포먼스 강자' 존재감을 뽐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에 출연해 히트곡 'DRIP(드립)', 신곡 'HOT SAUCE(핫 소스)', 공식 데뷔곡 'SHEESH(쉬시)'까지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프닝은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이었다. 작년 '가요대전' 당시 유튜브 최고 조회수를 달성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자랑했던 레전드 순간을 다시 한번 펼쳐내다. 멤버들은 그간의 투어로 축적된 내공까지 더해 업그레이드된 기량의 무대로 현장을 시원하게 달궜다. 이어진 'HOT SAUCE'에서는 분위기를 반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편곡으로 한층 경쾌해진 사운드,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표현력이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현란한 동선에도 완벽한 합으로 완성한 댄서들과의 군무, 귓가에 꽂히는 래핑 등 절정의 에너지를 쉼 없이 터뜨리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는 대미를 장식한 밴드 버전의 'SHEESH'였다. 데뷔와 동시에 거머쥐었던 실력파 '괴물 신
레드벨벳 조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로 올해 여름을 청량하게 물들인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는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를 포함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조이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는 지난 2021년 5월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을 통해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보컬로 큰 인상을 남겼다. 당시 지니, 벅스 1위를 비롯해 음원 차트 상위권 및 아이튠즈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던 만큼,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새 앨범으로 보여줄 여름 감성에 관심가 모아진다. 조이는 레드벨벳 활동을 비롯해 OST, 드라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예능 ‘TV 동물농장’, ‘나 혼자 산다’ 등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아홉(AHOF)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긴다. 지난 27일 오후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공식 SNS 채널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학교와 초록 잔디 등 곡 제목을 그대로 시각화한 영상미가 인상적이다. 아홉은 블랙 재킷과 루즈한 운동복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하는 청춘의 순간을 그려냈다. 9명의 멤버는 자유분방한 제스처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소년의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고, 이어지는 단체 군무에서는 완성도 높은 합과 다이내믹한 동선으로 음악이 지닌 경쾌함을 극대화했다. 꾸밈없이 밝고 자연스러운 아홉의 매력이 곧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는 아홉의 청량한 매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해당 곡으로 후속곡 활동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HO WE ARE'의 두 번째 트랙 '파랑 학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