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꼼꼼한 사전조사로 '알콩달콩' MC 맹활약을 펼쳤다. 강예슬은 지난 1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 이훈과 함께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장정희가 출연하자, 강예슬은 "제가 선배님을 처음 봬서 열심히 공부를 해왔다. 선배님과 이훈 선배님 두 분이 운동 마니아시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또 강예슬은 "장정희 선배님의 운동 경력이 무려 30년 차"라고 덧붙이는 등 센스를 자랑했다. 이어 강예슬은 관절염 1기 진단을 받은 장정희의 사연에 경청하는가 하면,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며 눈길을 모았다. 강예슬은 출연진과 함께 연골 나이 테스트에 동참하며 시청자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 것은 물론, 연골 손상의 원인까지 분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처럼 강예슬은 '알콩달콩' 고정 MC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과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강예슬의 MC 활약상을 볼 수 있는 TV조선 '알콩달콩'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명수가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박명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와 함께 '레드카펫'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30일 진행된 '레드카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자신의 히트곡 '바다의 왕자', '바보에게 바보가' 무대 등을 선보였고 이효리와 티키타카 '케미'도 뽐냈다. 박명수와 이효리는 '무한도전'에서 만난바 있다. 당시 제주도로 찾아간 '무한도전' 멤버중 이효리와 박명수가 어색한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박명수는 "90년대 톱스타들 앞에 서면 트라우마가 있다. 그때 내가 제일 못나갔던 시절이다. 핑클 전성기 시절 외부에서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데 내가 진행을 정말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에는 (여자)아이들, 이정하, 멜로망스 등도 출연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영업 현장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최종회에서 현지인들과 어느새 이웃처럼 편안해진 ‘사장즈’와 ‘알바즈’가 마지막 영업을 펼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는 일명 ‘고소美 아저씨’로 익숙한 단골 손님이 등장하자 반갑게 맞이하는 사장즈와 직원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토종 한국어 구사와 과자 취향으로 직원들을 여러 번 놀라게 한 손님이다. 구수한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인기 손님이 된 그가 동료와 함께 식당을 찾는다. 안면이 있는 박보영부터 차태현, 가까운 거리에선 처음 보는 조인성 모두 미소로 반긴다. 신 메뉴인 달걀 돈가스와 대게라면을 주문한 손님은 호빵을 보자, 오래전 한국에서 살았던 추억이 되살아난 듯 감격한 모습. 그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한 이유는 바로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준 한국인들의 정 때문이었다. 한국어로 꿈까지 꿀 만큼 ‘한국인 패치’를 제대로 부착한 그는 대게라면과 달걀 돈가스에 홀릭해 “맛있당께요”, “진수성찬 같아요” 등 구수한 맛 평가를 쏟아 조인성을 흐뭇하게 만든다. '어쩌다 사장’의 공식 가수 홍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문예원이 영화 '멜로망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문예원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이어 영화 '멜로망스'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멜로망스'는 소셜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재 이야기, 다양한 커플들의 저마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달콤하고 신선한 사랑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웃음을 담았다. 극 중 문예원은 소문난 맛집을 운영하던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얼떨결에 원조 맛집을 운영하게 되는 혜경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한편 문예원은 2018년 영화 '곤지암'으로 데뷔해 MBC '붉은 달 푸른해', SBS '하이에나', 쿠팡플레이 '어느 날', tvN '해피니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고은이 '도그데이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1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그데이즈' 극장으로 달려갑시다아아!!"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고은의 영화 '도그데이즈' 특별출연 스틸컷이다. 무엇보다 김고은은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김고은은 '영웅' 조감독이었던 김덕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극중 이현우의 연인으로 특별출연했다. 특히,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22일 '파묘'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영웅시대와 케미를 발산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지난 1월 31일 ‘죄 많은 남자, 그 이름은 임영웅 출생 아기 이름 순위가 바뀌는 순간. 임영웅의 스페이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콘서트 중 ‘임영웅의 스페이스’라는 코너를 진행한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는 영웅시대(팬클럽 명칭)에게 사연을 받아 임영웅이 직접 사연을 읽어주고 있다. 이번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는 ‘모태솔로’ 사연자가 사연을 보내왔다. 그는 “공부하고 살아온 지난 25년.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만 하다가 ‘모솔’로 늙어 죽을 것 같아요. 오빠(임영웅) 콘서트 온 김에 생애 첫 남자 친구 만들어 보려고요. 오빠 지금부터 딱 5초만 제 남친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보냈다. 이에 영웅시대는 “안 돼요!”라고 외쳤고 임영웅은 이를 즐기듯 “5초도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임영웅이 “‘민주야 사랑해. 시험 잘 봐. 화이팅’이라고 해주세요. 결혼은 안 한다고 했으니까 저랑 딱 5초만 사귀어요”라고 사연을 마저 읽자 영웅시대는 거세게 반발했다. 임영웅은 사연자를 찾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 MC’ 허참(본명 이상용)이 오늘(1일) 사망 2주기를 맞았다. 허참은 지난 2022년 2월 1일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끝에 7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혹여 주변에 피해를 줄까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한 허참은 25년 동안 KBS '가족오락관'을 이끌며 '국민MC'로 활약했다. "몇 대 몇"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트로트 팔도 강산'·'8도 노래 자랑'·'골든 힛트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한편 고인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경춘공원묘원에 잠들어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 멤버 천준혁이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휴식 기간을 가졌던 천준혁이 오는 2일 공개되는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새로운 자체 예능 콘텐츠 '더뉴?띵스! (THE NEW Things)'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천준혁의 복귀와 찾아오는 더뉴식스의 '더뉴?띵스!'는 멤버들이 함께 지적 능력, 육체적 능력, 팀워크를 모아 예능 스톤을 찾아 떠나는 모험기를 담는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 속 완전체로 모인 이들은 패셔너블한 의상과 돈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더뉴?띵스!' 공개 이전 1일 오후 7시 30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더뉴식스는 6인 완전체의 모습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글로벌한 소통을 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레트로한 청량 감성의 미니 3집 'BOYHOOD(보이후드)'를 발매하고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더뉴식스. 천준혁의 귀환으로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들은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XG(엑스지)의 'X or GO'가 힐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31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X or GO'에서는 XG의 마지막 운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해맞이 떡국 먹방으로 포문을 연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평사'에 방문, 끝나지 않는 'X or GO'를 경험했다. 후각 여행을 선택한 주린, 치사, 히나타는 "공기가 좋아서 (후각 여행이) 너무 좋다. 시각도 즐길 수 있다"며 긍정 마인드를 내보이는가 하면, 소원을 담아 XG의 멤버 수만큼 돌탑을 쌓은 등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리 도착한 시각 여행 멤버와 합류해 돌탑 사진을 보여줬고,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자신들의 소원까지 대신 빌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청평사 도착과 함께 멤버들은 각자의 염원을 담아 108배와 염주 꿰기에 성공했다. 108배로 몸과 마음을 정돈한 XG는 스님과 차담 시간을 가졌고 현재의 고민에 대해 리더 주린은 "고민이라기 보단, XG로도 인간 주린으로도 인생을 재밌게, 항상 웃으면서 지내고 싶은데 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스스로 자진해서 들어간 정신병원에서의 ‘열혈 치료 24시’를 전격 공개, 기대감을 드높인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터트리고 있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 TOP3로 차트인 한 ‘나의 해피엔드’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TOP4를 차지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의 남편 허순영(손호준)이 음독사로 죽음을 맞은 가운데 서재원이 남편 살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서재원은 자신을 해임시키기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불안 초조함을 드러내던 중, 항상 상담하던 친구이자 정신과 주치의인 조수경(임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