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故 허참, 사망 2주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 MC’ 허참(본명 이상용)이 오늘(1일) 사망 2주기를 맞았다.
 
허참은 지난 2022년 2월 1일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끝에 7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혹여 주변에 피해를 줄까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한 허참은 25년 동안 KBS '가족오락관'을 이끌며 '국민MC'로 활약했다. "몇 대 몇"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트로트 팔도 강산'·'8도 노래 자랑'·'골든 힛트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한편 고인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경춘공원묘원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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