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하준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특급 팬사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M '뽕사활동'에서는 예산군의 노래교실을 찾은 이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뽕사활동 멤버들이 예산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갑작스러운 시민의 합석 요청에도 환영하는 등 시민들과 밀착 소통했다. 김용임의 '사랑님'으로 무대의 포문을 이하준은 강재수, 성리와 '내 고향 충청도'를 부르며 센스있는 선곡과 하모니카 장난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하준은 그룹 뽕사활동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뽕사활동의 데뷔곡 '빠졌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뽕사활동'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되며 SBS M 월요일 오후 5시 30분, SBS FiL 월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다시 한번 '더트롯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오후 8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재가 7월 둘째 주 1위 자리에 올랐다. 가수 김호중, 임영웅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김희재는 '짠짠짠'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재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 같다"라며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희재는 "우리 사랑하는 희랑별 가족 여러분께 이 모든 1위 트로피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짠짠짠' 사랑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노래 들어주시고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랑별 사랑합니다"라며 팬사랑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더트롯쇼' 가족 여러분들, '더트롯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더트롯쇼'가 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주 되세요"라며 MC로서의 인사 역시 건넨 김희재는 '짠짠짠' 무대를 선사, 귀여운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김희재가 다시 한번 '더트롯쇼' 1위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개성 있는 창법으로 국민 애창곡이 된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 서주경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서주경은 "녹음 중에 정전이 돼서 스튜디오 불이 아예 나갔다. 한 시간 동안 스태프들이 꼼짝 않고 있었다. 발전기 돌리고 준비하는 동안 오래 하셨던 선생님들이 '이 노래는 대박이다'고 하셨다. 녹음할 때 불이 난다거나 불이 꺼지면 누가 돕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원래 제목은 '당돌한 여자'가 아니었다고. 서주경은 "처음에는 '술 한 잔 사주실래요'였다. 그런데 심의에 걸려서 나중에 '당돌한 여자'로 바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96년도에 발표했으니까 '무슨 여자가 남자한테 술을 사달라고 하냐'고 하더라. 너무 선정적인 느낌이 든다면서 심의에서 두 번이나 거부당했다"고 덧붙였다.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 작사가인 강은경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그는 "언니가 '차 한 잔은 너의 이미지와 안 맞아'라고 하더라. 반드시 술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마음을) 밖으로 표현하고 싶었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조선이 '제2의 송가인'을 찾는다. 7일 TV조선에 따르면,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3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미스트롯'(2019) 우승자 송가인을 잇는 스타가 탄생할 지 관심사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스타'를 배출해냈다. 이뿐 아니라 최고 시청률 35.7%(미스터트롯), 32.9%(미스트롯2), 24%(미스터트롯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상파와 비지상파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차지한 것은 물론, 방송 기간 동안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국민 프로그램'의 입지를 다져왔다. '미스,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미스트롯3'로 다시 한번 트롯을 사랑하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여성들에게 '트롯 여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여성 참가자들의 뜨거운 진검승부를 통해 발굴될 새로운 스타 탄생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무대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잔끼자랑 특집'이었다. 별사랑은 최근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한 만큼, 앨범명에 맞게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였다. 별사랑은 '그 집 앞'을 선곡한 김의영을 상대로 '쿵짜라'를 선곡했다. 도입부부터 일자로 다리를 찢으며 파격적인 유연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별사랑은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했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에 이어 신곡 '퐁당퐁당'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화밤' 힌트걸로 깜짝 등장해 맹활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잔끼자랑'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송민경이 상큼한 힌트걸로 등장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며 현장과 안방을 접수했다. 행운권 라운드에 '힌트걸'로 힌트를 가지고 등장한 송민경은 싱그러움이 한가득 느껴지는 비주얼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흥을 돋구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반짝이는 흰색 원피스를 조합한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발산한 송민경은 눈과 귀를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힌트걸 역할에 맡게 '센 언니 중 1등', '오케이 오케이'라는 힌트를 남기며 퇴장했다. 한편 지난 2월 '큰거온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민경은 현재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가빈이 박상철과 함께 듀엣곡 '잘 살아봅시다' 라이브를 선사했다. 한가빈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박상철과 함께 출연하여 최근 발매한 신곡 '잘 살아봅시다' 듀엣 무대로 흥 부자 케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이날 한가빈은 양 갈래로 포인트를 주고 길게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함께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 롱 부츠 차림으로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생방송 무대에서도 신바람 넘치는 분위기로 무대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특히 한가빈은 대선배 가수 박상철과 호흡을 맞추며 선보이는 '잘 살아봅시다' 듀엣을 통해 훈훈하면서도 두 사람의 흥 케미가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트롯 팬들에게 한 층 풍성한 월요일 밤을 선물했다. 지난달 가수 박상철과 한가빈이 함께 발매한 듀엣곡 '잘 살아봅시다'는 따라부르는 사람들이 모두 잘 살기를, 잘 살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노래로,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자꾸 입 밖으로 꺼내야 한다는 통념을 제목과 가사 안에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한편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 신성, 에녹이 ‘주현미 연구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한 첫 대결을 벌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2회에서는 TOP7과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박현호, 이하평이 ‘트롯계의 여왕’ 주현미와 함께하는 특집쇼 ‘한여름 밤의 주현미’가 개최된다. 이날 손태진은 주현미가 기타와 아코디언만을 활용해 노래하는 영상을 본 것을 전하며 “주현미 선생님은 다양한 장르의 넘사벽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여백’을 선곡한 손태진은 기타와 아코디언만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또 다시 ‘불타는 장미단’ 최초의 무대를 만들었다. 특유의 손태진 표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면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거 같다”는 찬사가 쏟아졌고, 주현미 역시 “덤덤하게 불러주는 게 좋았다. 손태진이 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호평을 전했다. 신성은 노래 시작 전, 주현미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던 ‘쌍쌍파티’ 앨범에 대해 설명한 후 수록곡이었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듀엣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성의 원맨쇼 같은 무대에 대해 주현미는 “시공간을 이동한 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에 2명의 박서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가수 박군, 정형찬, 윤대웅, 마술사 최현우와 TOP7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황금기사단 박서진은 최현우를 보고 놀라워한다. 동글동글한 눈매, 귀여운 얼굴이 자신과 닮았기 때문이다. MC 붐은 "도플갱어다!"라고 외치고, MC 김성주는 "지금 분신술을 쓰는 건가?"라고 묻는다. TOP7과 황금기사단 멤버들도 박서진과 최현우를 보며 놀란다. 안성훈은 박서진과 최현우의 쌍둥이 케미에 불안에 떤다. 그동안 안성훈은 '미스터로또'에서 박서진과 두 번 대결해 모두 패했다. 특히 두 번 모두 박서진이 장구를 들고 나와 '장구 공포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도 박서진은 닮은꼴 최현우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장구를 들고 무대에 등장, 신명 나는 합동 무대를 펼친다. 안성훈은 "혹시 질까 봐 너무 불안하다"며 대결 전부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안성훈이 장구 공포증을 극복하고, 2명의 박서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박서진과 최현우의 '쌍둥이 케미'도 기대된다. 한편 TV CHOSUN '미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지현이 박서진에게 재도전장을 던진다. TV CHOSUN ‘미스터로또’가 7주 연속 목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박서진, 김용필, 재하의 황금기사단이 펼치는 노래대결이 귀호강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오늘(29일) 방송은 ‘초능력자’ 특집으로 트롯 특전사 박군, 연체인간 정형찬, 비트박서 윤대웅, 마술사 최현우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승부는 7주 무승 중인 비운의 사나이 박지현과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의 재대결이다. 박지현은 3주 연속 99점을 받는 등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아 현재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서 ‘박 터지는 家’ 특집에서도 박서진과 대결해 패배했다. 대결 전 박지현은 “항상 기를 쓰고 준비하는데… 오늘은 꼭 이기고 싶다”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것. 박서진도 “오늘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라며 박지현에게 선, 후공 선택권을 주기도. 이렇게 모두가 박지현의 승리를 기원하는 가운데, 박지현은 어느 때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마이크를 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