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효연(HYO)이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에 나선다. 효연의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 블로섬)은 오는 3월 22일(현지시간) LA를 시작으로 23일 애틀랜틱 시티, 29일 애틀랜타, 30일 오스틴, 4월 5일 시카고, 12일 덴버, 13일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이후에는 추가 개최 지역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효연은 지난해에도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 감각적인 디제잉과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고퀄리티 공연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투어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연은 미주 디제잉 투어에 앞서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류 듀오 '동방신기'가 아시아 투어의 지역을 추가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3월 30일 마카오와 4월 20일 자카르타에서 '2024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20&2]'를 펼친다. '라이징 선(Rising Sun·순수)', '주문-미로틱(MIROTIC)' 등 히트곡들은 물론 '레벨(Rebel)'등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정규 9집에 수록된 곡들도 들려준다. 동방신기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달 매진을 기록한 홍콩 콘서트로 출발했다. 최근 방콕에서 공연했고 오는 24일엔 타이베이 NTSU 아레나(NTSU Aren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단독 공연을 1회 추가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권진아의 2024 단독 공연 ‘꽃말’의 추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당초 2회 공연만 예정됐으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1회 공연을 확대했다. 권진아는 오는 3월 15∼1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꽃말’을 연다.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꽃말을 지녔듯, 이번 공연에서 권진아는 화려한 아티스트가 아닌 ‘사람’ 권진아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세트리스트에 담아낸다. 권진아는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곡 무대에 더해,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변주를 준 색다른 볼거리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권진아의 ‘꽃말’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7시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8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브론테'가 포스터 3종 세트와 함께 1차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브론테'(제작: ㈜네버엔딩플레이/ 공동제작 및 투자배급: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브론테 신드롬'을 일으킬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돌아오는 뮤지컬 '브론테'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3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공연에 한해 50%의 프리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는 브론테의 메시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 2종을 함께 공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티저 포스터에는 세 명의 여성의 얼굴이 담긴 깃펜이 중앙에 위치해 있고, 그 깃펜의 끝에는 책이 닿아 있다. 또 메인 포스터 2종에는 책에 푹 빠진 브론테 자매가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가 된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써 내려가는 글에 자신들의 삶을 담았던 샬럿, 에밀리, 앤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가 뮤지컬 '브론테'에서 어떻게 그려졌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뮤지컬 '브론테'는 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 이 오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12일 동안 북촌 위크앨리에서 진행된다. 윤딴딴은 "2014년 2월, 적당히 추웠던 어느 겨울날. 빨간 패딩을 입고 안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겨울을 걷는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어느덧 10년을 노래했네요. 제 음악에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와 주신 여러분 덕분에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소복이 쌓은 소중함을 한데 모아,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을 진행합니다"라며 전시·공연 소식을 전했다.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윤딴딴은 솔직한 가사와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딴딴한 하루’는 윤딴딴의 데뷔일 2월 14일에 맞춰 매년 개최되는 팬미팅 형식의 공연이다. 올해로는 7번째로 주최되며, 이번 '딴딴한 하루 #7'은 특별히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장이 아닌 전시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코코넛뮤직은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을 준비하며 "<딴딴한 하루>는 늘 팬분들을 위하는 마음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송가인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연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송가인은 트로트 대표 여가수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미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한 그는 공연형 가수로서 매년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서트는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의 초대가수로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입담도 뛰어나 콘서트에서 팬들과 주고받는 토크 코너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센스 넘치는 입담은 공연장에서 송가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또 하나의 역할을 한다. 팬들은 공연 소식을 접하자마자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고 있다. 동시에 티켓 예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가인의 공연 티켓은 아이돌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매진돼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한편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佳人)의 선물'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3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3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려욱 솔로 콘서트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은 오는 3월 15~17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며, 려욱의 감성적인 보컬과 풍부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려욱이 2016년 2월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 이후 약 8년 1개월 만에 진행하는 국내 솔로 콘서트인 만큼, 보다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초록빛의 LP판을 배경으로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가 일부 공개되어, 려욱이 선보일 풍성한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번 솔로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오는 1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먼저 3일 두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이 각각 개성과 매력을 살린 두 차례의 공연으로 열기에 불을 지폈다. 첫 해외 투어로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글로벌 발걸음을 증명했던 러블루션과 에볼루션. 이들은 서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웨이브(WAV, 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 첫 날부터 달아오른 분위기는 쉬이 식지 않았다. 4일엔 지금까지 공개된 스무 명의 모든 'S'들이 함께하는 트리플에스의 콘서트가 팬들을 만났기 때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내는 트리플에스의 모습은 현장에 모인 웨이브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기 충분했다. '초대형 퍼포먼스' 뿐만이 아니었다. 팬들의 선택을 통해 탄생했던 다양한 디멘션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처럼 트리플에스란 이름 아래 다채로운 색깔을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브론테'(제작: ㈜네버엔딩플레이/ 공동제작 및 투자배급: ㈜라이브러리컴퍼니)가 3월 4일 링크아트센터드림 1관에서 개막한다. 공연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는 초연 당시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던 뮤지컬 '브론테'의 재연 소식과 함께 다시 한 번 객석을 뜨겁게 달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022년 초연된 뮤지컬 '브론테'는 여자가 글을 쓰는 것이 허락되지 않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죽음과 병이 더 가까웠던 삶이었지만, 치열했던 삶 속에서도 이야기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샬럿, 에밀리, 앤 브론테 자매의 삶으로부터 출발해 상상을 더해 만든 작품이다. 마지막 공연까지 매 회차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제작 및 투자배급으로 참여하는 뮤지컬 '브론테' 재연은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비주얼적으로 구현하는 연출을 더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재연은 초연을 함께했던 배우들에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하며 또 한 번 '브론테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브론테 자매 중 살아서 인정받은 유일한 작가로 '제인 에어', '빌레트' 등의 대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겨울 밤을 따스하게 장식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첫 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우선 '조제 (Josee)', '그대 없이 그대와', '내 사랑' 등 잔잔한 감성의 곡들로 오프닝 무대를 연 HYNN(박혜원)은 'The Cabin'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고요하고 포근한 오두막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팬들을 집중시켰다. 이어 'LET ME OUT'에서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관객들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으며, HYNN(박혜원)만의 느낌을 살린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았던 '백야', 'Feeling' 무대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기타 연주로 감탄을 자아냈다. HYNN(박혜원)은 3일간 각각 다른 선곡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내레이션을 펼치는 등 보고 듣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 팬들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거나 매일 새로운 사연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했다. 외딴 오두막에서의 고요한 분위기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