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진아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에는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와 ‘도시의 건물’을 포함해 ‘My Whole New World’(마이 홀 뉴 월드), ‘여행의 끝에서 (With 스텔라장)’, ‘진정한 친구’, ‘City Lights (With Sarah Kang)’(시티 라이츠), ‘잠결의 슬픔 (Feat. 홍진호)’, ‘Midnight Delivery’(미드나잇 딜리버리), ‘Accepting’(어셉팅), ‘너가 집에 오면 난’, ‘Sing! (Prod. 박문치)’(씽!), ‘말 (With 이효리, 이상순)’ 등 총 12개 트랙이 수록된다. 이진아는 전곡 자작곡을 수록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특히, 스텔라장, Sarah Kang(사라 강), 홍진호, 박문치부터 이효리, 이상순까지 특급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한층 성숙해진 이진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에일리는 오늘(1일) 오후 6시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를 발매한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콘서트 ‘에일리 온 뮤직 인 홍콩’(AILEE ON MUSIC in HONGKONG)을 개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넬의 대표곡 ‘기억을 걷는 시간’이 ‘음색깡패’ 시온과 십센치의 리메이크로 새롭게 탄생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명곡 릴레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기억’을 기획, 첫번째 리메이크 주자로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시온과 십센치가 함께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온이 가창을, 십센치가 피처링을 맡아, 밴드 넬(NELL)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 오는 10일(일) 오후 6시 각종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기획한 릴레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기억’은, ‘기억’을 테마로 하는 명곡들을 엄선해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하는 이색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와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리스너들이 혼자 간직하기 아쉬운 기억 속 멜로디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 시온은 독일 ‘더 보이스 10’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로,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는 뮤지션. 특유의 탄탄한 보이스와 유니크한 감성으로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가 신보 더블 타이틀곡 '치즈(Cheese)'를 선공개한다.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래비티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 더블 타이틀곡 '치즈'를 선발매한다"고 밝혔다.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이 매치되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후렴구의 챈팅이 중독성을 선사함과 동시에 크래비티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함께 이끌어낸다. 선공개에 앞서 지난달 31일 공식 SNS 채널에는 '치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노래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 원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성민, 앨런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 이어 게임을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악기를 연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잇달아 공개했고, 롤러스케이트를 다 함께 즐기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통해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가을 감성 신곡으로 컴백한다. 정동원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독백’을 발매한다. ‘독백’은 이달 말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장윤정 ‘어머나’, 임영웅 ‘인생찬가’, 송가인 ‘엄마 아리랑’ 등의 작곡가 윤명선이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정동원의 구성진 목소리가 어우러진 가을 감성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라고 강조했다. 정동원은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리메이크곡들로 채울 예정이다. 선공개 신곡인 ‘독백’도 앨범에 수록한다. 한편 정동원은 앞서 티저 이미지와 리릭 보이스 포스터, 프리리스닝 영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아이돌계 대표 보컬다운 실력으로 리메이크곡을 선보인다. 서은광이 부르는 리메이크 싱글 ‘그남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은광이 부른 ‘그남자’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인기 드라마의 대표 OST로, 극 중 주인공인 현빈이 불러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원곡이 지난 2011년 발매된 후 약 12년만에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돼 기대를 모은다. 서은광은 지난 해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남자’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제작을 맡은 CJ ENM은 해당 무대를 보고 감동받아 서은광에게 정식 음원 발매를 요청했고 이를 서은광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서은광이 재해석한 ‘그남자’는 목소리만으로 담담하게 시작되지만 곡의 후반으로 갈 수록 다양한 악기가 레이어드되면서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풍부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서은광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함께 맞물려, 원곡이 가지고 있는 투박하고 쓸쓸한 감정에 더해 한층 더 애틋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클래지콰이가 31일 정오 새 싱글 ‘Lost Highway(로스트 하이웨이)(feat. 윌콕스, 진효정)’를 발매했다. ‘Lost Highway’는 클래지콰이만의 신스팝 스타일에 속도감 있는 전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잃어버린 자신을 다시 찾아보라는 가사를 바탕으로 ‘힘든 세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싱글의 남자 보컬로는 힙합, R&B, 어반 장르를 아우르며 세련된 발음과 그루브가 강점인 싱어송라이터 윌콕스가 참여했다. 여자 보컬로는 그룹 취미(CHIMMI)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규현, 청하, 김나영, 정엽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진효정이 참여했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시작으로 매달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매번 다른 객원 보컬을 구성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클래지콰이는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Kei(케이))’을 잇달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동근이 솔직한 가사로 진심을 전한다. 한동근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DR 프로젝트 2’ Part.8 음원 ‘과거로 돌아간다면’을 발매한다. ‘과거로 돌아간다면’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걸 알고 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음껏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유의 힘 있는 보이스를 지닌 한동근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화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특히 한동근의 탄탄한 가창력과 어우러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 무조건 널 다시 만나 / 못해준 사랑 /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등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한동근이 가창에 참여한 ‘ODR 프로젝트 2’ Part.8 ‘과거로 돌아간다면’은 오늘(3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버터(Kang Butter)가 특별한 감성을 머금었다. 강버터는 지난 30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우물’을 발표했다. 앞서 딩고와 함께한 ‘Don’t Hurry!‘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우물‘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잊고 싶은 기억 또는 슬픔, 숨기고픈 과거 등을 ‘우물’을 파서 그 속에 모두 감추고 새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감정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강버터는 일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에 ‘우물’을 등지고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앞서 발표한 ’Don’t Hurry!‘가 밝고 신나는 분위기와 트랙 사운드가 특징이었다면, 강버터의 신곡 ’우물‘은 그와 다르게 조금은 우울하고 다이내믹한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PI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소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도전하는 강버터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강버터의 신곡 ’우물‘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타이틀곡 '빨간 맛(Red Flavor)' 리믹스 싱글이 공개된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아이스크림(‘iScreaM)' 프로젝트의 25번째 싱글 'iScreaM Vol.25 : 빨간 맛(Red Flavor) Remix'가 발매된다.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 마비스타(Mar Vista)가 이번 싱글 리믹스 작업에 참여했다. '빨간 맛(Red Flavor)' 마비스타 버전은 빈티지한 리듬 악기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중독적이고 강렬한 매력의 원곡과는 또다르게 여유롭고 선선한 여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017년 7월 발매된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 '빨간 맛'은 공개 이후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미국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팝' 2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팝 노래 수상 등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는 등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