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손을 잡았다.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삼성생명은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체계를 강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피해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공조가 가능하도록 협력을 강화했다는 것. 이를 위해 '보이스피싱 ONE-STOP 신고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삼성생명은 피해 의심 상황 발생 시 담당자가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즉시 신고하고 공조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추진한다고 삼성생명 측은 부연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진화 서초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국민의 재산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라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피해 확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11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가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Starkissed’는 팀 자체 최고 점수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올 1월에는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씨엘(L’Arc~en~Ciel)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HYDE(하이도)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SSS (Sending Secret Signals (feat. HYDE))’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에서 발매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가 2월 기준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음반은 발매 당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7개월 만에 새 인증을 추가했다
가수 김용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일 공연기획사 컨셉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용필은 4월 25~26일 오후 4시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26 김용필 콘서트-뷰티풀 라이프'를 개최한다. 2023년 12월 디너쇼 이후 2년 4개월 만의 공연이다. 회당 120분 진행하며,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동명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연극적 요소를 콘서트 전반에 녹인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여운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은 김용필의 매력을 집대성한다.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2'를 통해 23년차 베테랑 아나운서에서 낭만 가객으로 거듭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데뷔곡 '낭만연가'를 비롯해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 '사내의 밤' '낭만의 계절''백번의 계절' 등을 열창한다. 특유의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미스터트롯2' 무대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필은 지난해 정규앨범 '四季 사계'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이번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2000년대 중후반 국내 발라드 신을 대표했던 여성 보컬 그룹 씨야가 전격 재결합을 발표하고 3월 내 선공개 신곡과 팬미팅,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씨야의 세 멤버인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은 “씨야의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라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얘기했다. 또한 “20대였던 당시에는 공부하듯 노래를 불렀다면, 이제는 직접 겪고 느낀 이야기들을 담아 진짜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성숙해진 음색과 깊어진 감성을 예고했다. 씨야 멤버들은 각각 다 다른 소속사에 소속돼 있지만, 씨야 단체 활동을 위해서는 ‘씨야’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법인을 직접 설립해서 씨야 멤버들의 주체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3월 내 공개 예정인 선공개곡은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새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오피셜 프리뷰를 공개했다.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3집 ‘SEVEN : CRIMSON HORIZON’(세븐 : 크림슨 호라이즌)의 트랙리스트와 오피셜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BOTTOMS UP(바럼즈업)’과 지난달 27일 발매된 선공개곡 ‘So Sweet(0522) (소스위트(0522))’를 포함해 ‘Forever(포에버)’, ‘Given(기븐)’, ‘Faded Trail(페이디드 트레일)’, ‘같이 걷자’, ‘Endless(엔들리스)’ 등 단체곡 7곡과 전웅 솔로곡 ‘어제와 닮은 오늘이 생각보다 따뜻하니까’, 박우진 솔로곡 ‘Holiday(홀리데이)’, 이대휘 솔로곡 ‘그런 날 (Sometimes)’, 김동현 솔로곡 ‘잘 자, 내일 봐’까지 총 11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BOTTOMS UP’은 팝 록(Pop Rock) 기반의 경쾌한 사운드와 슬랩 베이스(Slap Bass)의 탄탄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 트랙으로, 가장 AB6IX다운 모습으로 현재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1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아시아)’ 부문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각 부문 수상자·수상작은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아일릿이 수상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아시아)’ 부문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신인 아티스트 상위 3팀에게 수여된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당시에는 데뷔곡 ‘Magnetic’으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아시아)’, ‘베스트 5 송 바이 스트리밍’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아일릿은 “‘Magnetic’에 이어 아티스트로서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GLLIT(글릿.팬덤명)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OWIS가 5인 5색의 다채로운 음색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버추얼 걸그룹 OWIS(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MUSEUM'(뮤지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MUSEUM'을 포함한 총 8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각 트랙의 무드에 맞춰 감각적인 비주얼 아트가 어우러지며 OWIS만의 신비로운 세계관을 표현했다. 특히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화면, 미니어처 음악상자, 모션 그래픽 등을 활용한 빈티지한 영상미가 시선을 끌었다. 타이틀곡 'MUSEUM'은 잔잔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잊고 지냈던 순수함과 열정의 파편들이 다시 숨 쉬기 시작하는 보관소'라는 의미를 뜻하며, 멤버 썸머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수록곡 또한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됐다. 신스 레이어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팝트랙 'airplane:143'(에어플레인:143), 부드러운 기타 루프와 미니멀한 비트가 돋보이는 이지 리스닝곡 'juicy'(쥬시), 절제된 비트가 인상적인 'missing piece'(미싱 피스)가 포함됐다. 이어 클래식 재즈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리듬을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열도 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2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오는 13일 일본에서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알파드라이브원이 일본 공식 데뷔에 앞서 현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일본 팬 쇼케이스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 유력 매체를 포함한 수십여 개 매체가 취재를 신청하는 등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알파드라이브원을 향한 현지의 높은 기대와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 발매 후 일본에서 음반과 음원 차트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 ‘EUPHORIA’는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3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과 선공개곡 ‘
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국 셰일 업계가 반사 효과를 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내 셰일 가스·오일 매장량이 가장 많은 텍사스주(州)에서는 대형 정유소가 신설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5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 정유소가 새로 건설된다"며 "미국이 진짜 에너지 패권을 다시 쥐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3천 억달러(약 443조원)짜리 거래로, 미국 노동자와 에너지 업계, 남부 텍사스 주민들에게 큰 승리"라고 의미를 짚었다. 이 정유소는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항만에 지어지며, 착공은 올해 2분기다. 인도 억만장자인 무케시 암바니 회장이 이끄는 릴라이언스 그룹이 투자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 정유소에서 미국산 셰일오일만 원재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공표했다는 점이다. 20년간 약 12억 배럴 상당의 미국산 경질 셰일오일이 이곳에서 처리되며, 같은 기간 500억 갤런(약 1천893억ℓ) 상당의 정제 석유가 생산될 전망이다.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수요가 치솟으면서 셰일가스 시추에 필요한 수압파쇄 장비도 품귀현상을
정부가 오는 2027년부터 군 복무 전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열린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이 노후에 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군 복무 크레딧 제도를 대폭 손질하기로 한 것이다. 군 복무 크레딧은 군대에서 보낸 시간 중 일부를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추가해주는 제도다. 그동안 6개월만 인정해주던 것을 지난 2025년 법 개정을 통해 올해 1월부터는 최대 12개월로 늘린 바 있다. 정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청년들의 확실한 노후 보장을 위해 실제 군 생활을 한 전체 기간을 모두 인정해주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보면 정부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민연금법을 다시 개정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2028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복무자가 혜택을 받는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육군과 해병대에서 18개월을 보낸 사람은 18개월 전체를, 해군은 20개월을, 공군과 사회복무요원은 21개월 전체를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