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18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 신곡 '바람'으로 돌아온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가 출연한다. 신지는 '앞 녹화에서 김종민의 활약이 부족해 급하게 일정을 정리하고 왔다'라고 김종민을 디스하며 등장, '어미새'다운 출연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요태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지혜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에게 '이 정도면 은혼식을 치러야한다'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인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에 신지는 '코요태의 롱런 비결은 정산'이라고 고백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객원 래퍼 빽가가 정식 멤버가 되면서 김종민이 단호한 태도로 정산 비율을 새롭게 제안했는데, 신지는 그 비율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으며, 덕분에 지금까지도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요태 수익 배분 비율과 김종민의 기적의 계산법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롱런 비결을 정산으로 꼽은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최근 앨범을 준비하던 중 해체 위기가 왔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어 신지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혁과 박준형이 데뷔전 먹던 추억의 맛을 무인도에서 찾는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박준형은 27년 전 god와 장혁이 즐겨 먹던 ‘고추장찌개’를 만든다. 데뷔 전, 박준형이 시트콤에 출연하고 받은 월급 16만 원~30만 원이 수입의 전부였던 god와 장혁은 없는 재료로 어떻게든 양껏 먹기 위해 이 메뉴를 개발했다고. god 데뷔곡이자, 장혁이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어머님께’가 세상에 나오기 전 이들을 버티게 해줬다는 고추장찌개. 오랜만에 이를 먹은 장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장혁은 저녁 식사를 준비할 때도 평범한 화로가 아닌 끝장나는 화로를 제작하려 한다고. 이에 조리 도구 대신 톱을 든 장혁은 열악한 재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화로를 만든다. 과연 뭐든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끝장혁’은 이 신개념 화로를 무사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주미가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는 치정(지영산 분)과 시간을 보내는 리안(박주미 분)의 나날이 펼쳐졌다. 앞서 리안은 과거 남편 일수와 닮은 치정의 호의에 불편함을 내비쳤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소저(이다연 분)와 공부를 하던 리안은 저녁 식사를 같이하자는 치정의 요청에 집을 나섰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리안은 내심 등명(유정후 분)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고, 더 나아가 손수 밥을 지어 먹였으면 한다는 바램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리안은 갑자기 문을 열고 나타난 등명이 화장실에 갔던 소저를 안고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또한, 정신을 잃은 소저에 당황한 리안은 격양됐고, 그를 챙기며 서둘러 저택으로 향했다. 이어 등명의 상대역으로 드라마 출연제안을 받은 소저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말에 리안은 상처받을 며느리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일전에 만난 등명의 곁에 서 있던 일라(김채은 분)가 생각났기 때문. 그런가 하면 극 말미, 최면 치료를 받으러 간 리안의 모습이 담겨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박주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준호가 솔직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최롬(팀 하리마오) 극본, 임현욱 연출) 10회에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구원(이준호)이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행동으로 알콩달콩한 무드를 형성했다. 여기에 매 장면마다 손 케미, 덩치 케미는 물론 애정이 묻어나는 눈빛과 행동으로 설렘을 극대화하는 이준호의 열연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구원은 인센티브 여행을 핑계로 천사랑(임윤아)과 첫 여행을 떠날 생각에 한껏 들떠 했다. 그러나 계획은 갑작스레 동행하게 된 비서 노상식(안세하)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 그런 와중에도 몰래 천사랑과 손장난을 치거나 손을 잡는 등 간질간질한 연애를 즐겼고 틈틈이 서로를 챙겨가며 소박하지만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인고의 시간 끝에 천사랑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게 된 구원은 원 없이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구원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깊은 상처를 털어놓는 한편, 천사랑에게서 받은 진심 어린 미소와 위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특히 달빛 아래서 진심으로 사랑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2차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17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참가자 41인의 2차 개인 프로필 사진을 게시, 지난 13일 소녀들을 포함해 82명 전원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들은 앞서 참가자들에 이어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번 2차 참가자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몽골 등 총 14개국 소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버스 티켓’은 최근 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과 트로트 가수 임서원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2차 개인 프로필 사진을 통해 티저 영상 속의 주인공은 물론, 걸그룹 멤버 동생의 참가 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1월 본 방송 전까지 다양한 일정을 진행한다. 19일 0시 SBS 공식 홈페이지와 팬캐스트를 통해 사전 투표를 시작, 26일 콘셉트 사진과 8월 2일 콘셉트 영상 업로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하는 최종 멤버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활약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쉬는부부'에서 한채아가 '폭탄' 발언을 이어간다. 1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5회에서는 부부관계 회복 솔루션을 함께한 후 부부관계 변화를 맞은 쉬는 부부들의 이야기와 함께 2차 워크숍이 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쉬는부부 1차 워크숍' 이후 합방을 맞은 부부의 모습이 전해진다. 이들은 밝아진 미소와 함께 "내 인생 최고였다"라는 후기를 전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스킨십을 나눴고, MC들은 "이게 합방의 힘"이라고 말한다. 이때 한채아가 "합방이 그렇게 좋은 건가"라는 발언을 하자 이를 들은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가 "아직도 합방 안 하냐"는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한채아는 입을 꽉 다문 채 묵묵부답으로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쉬는부부 2차 워크숍'에 커플룩을 입고 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4년 차 부부를 본 한채아는 "4년 차라 해도 저렇게 알콩달콩하기 쉽지 않다"며 "1년이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한다"는 말로 모두를 당황시킨다. 이에 신동엽이 "무슨 말씀이냐"고 묻자 한채아는 "아니, 신혼이, 신혼이"라며 다급히 해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쉬는부부 2차 워크숍'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남규리가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윤배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출중한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남규리와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 남규리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남규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버팀목으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남규리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그룹 씨야로 데뷔한 후,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부터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을 비롯해 영화 '신촌좀비영화', '데자뷰', '질투의 역사', '너는 나의 봄' 등에 출연했다. 또한 남규리는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가 맡은 백영옥은 북한 8군단 특수부대원을 이끄는 소위로, 냉소적인 매력을 가진 빈틈 제로의 완벽한 인물이다. 이 밖에도 남규리는 MBC 웹 예능 프로그램 '게임광규리'에서도 활약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롱런의 비결이 밝혀졌다. 오는 18일 방송될 SBS '강심장리그'에는 신곡 '바람'으로 돌아온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가 출연한다. 신지는 "앞 녹화에서 김종민의 활약이 부족해 급하게 일정을 정리하고 왔다"라고 김종민을 디스하며 등장, '어미새'다운 출연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요태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지혜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에게 "이 정도면 은혼식을 치러야한다"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인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에 신지는 "코요태의 롱런 비결은 정산"이라고 고백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객원 래퍼 빽가가 정식 멤버가 되면서 김종민이 단호한 태도로 정산 비율을 새롭게 제안했는데, 신지는 그 비율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으며 덕분에 지금까지도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요태 수익 배분 비율과 김종민의 기적의 계산법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코요태는 최근 앨범을 준비하던 중 해체 위기가 왔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어 신지는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연예인은 김종민"이라고 충격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새 앨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신개념 경연 프로그램 '팬픽'(FAN PICK) MC로 발탁됐다. 팬픽 측은 이특의 '팬픽의 발탁을 알리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진행 노하우과 순발력, 재치 있는 입담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MC로 불리는 만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팬이 직접 스타를 선택한다는 뜻을 지닌 '팬픽'은 기존 아이돌 오디션에서 팬들의 참여가 단순한 인기투표에 가까웠던 것과 달리 팬과 지원자가 직접적인 상호 소통을 통해 데뷔 멤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다.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원자와 직접적인 상호 소통을 하고 데뷔 멤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어' 모집 영상을 공개해 국내외 한류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팬들은 직접 '플레이어'가 되어 심사위원으로서 데뷔 멤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며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팬픽'에서는 '플레이어'의 권한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개된 '플레이어' 모집 영상에서는 MC로 확정된 이특이 등장해 '팬픽'을 기대하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식 방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첫 단독 예능 '선 넘는 맵찔이'를 선보인다. 권은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 첫 공개되는 신규 웹 예능 '선 넘는 맵찔이'로 팬들과 만난다. '선 넘는 맵찔이'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 맵찔이라 불리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다. 권은비는 '선 넘는 맵찔이'를 통해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매운 음식들을 직접 먹어보고, 맵찔이의 관점에서 솔직한 리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