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손호준이 ‘정의감 대폭발’ 현장을 통해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가속 페달을 밟을 불도저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19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활약하는 손호준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더 결연하게 돌아온 봉도진(손호준 분)의 리더십이 눈길을 끈다. 봉도진은 철수하려던 현장에서 이상함을 감지, 철수를 보류하고 재빠르게 이동한다. 후배 최기수(정진우 분)의 윗선 보고 후 소방차로 올라타려다 주변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면체를 쓰고 다시 현장으로 달려나가 '리더십의 의인화'를 몸소 보여주는 것.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발견하자 "아저씨가 지켜줄게"라며 구출을 위한 간절한 설득에 나선다. 제작진은 "손호준은 카리스마와 선함을 동시에 지닌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소개하며 "손호준이 봉도진이어서 시즌 2도 든든하다"라고 극찬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화장품 사업을 중단한다. 김새롬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며 "화장품 사업은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그는 "분에 넘치는 사랑받았다. 사랑해 주신 모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2019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네이밍부터 CI, 상품기획, 제품 디자인 등 전반적인 부문에 참여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7월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2017년 1월 이혼했다. 현재 MBN '쉬는 부부'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월드 아티스트,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범을 JBL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JBL은 인생의 가장 멋진 순간을 놀라운 사운드로 채워주는 하만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다. 프로페셔널 오디오에 뿌리를 둔 JBL은 우드스탁(Woodstock)과 같은 아이코닉한 이벤트뿐 아니라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콘서트,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 경기 등 유명 스폿에서부터 주말 로드 트립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을 최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유수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오디오 브랜드로 청취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77년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디오 전문성과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들을 바탕으로 JBL은 전 세계 엔지니어들 및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재능을 미래에 대한 강한 비전으로 훌륭하게 구현해왔다. 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국민사형투표'는 박신우 감독이 원작부터 눈여겨본 작품이다.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파격 연기변신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돼 조회수 1억 3천만 회를 기록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검증된 스토리에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조윤영 작가와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을 걷다'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색다른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이쯤에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를 이끄는 박신우 감독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 원작부터 매력적인 작품 '직접 판권 문의까지 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킨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1회부터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의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4년 만에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7.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와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9%로 예능과 드라마, 뉴스를 통틀어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았다. 300회를 맞은 SBS '동상이몽'에는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1회부터 출연해 오랜 기간 '추우부부'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혼인신고부터 결혼식, 임신과 출산까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동상이몽'과 함께하며 '동상이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이 됐다. 100회 특집 이후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우효광은 '아직도 결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net '퀸덤퍼즐'에서 퀸덤팀의 역전이 걸린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퀸덤퍼즐'에서는 퀸덤팀과 퍼즐팀이 댄스 신곡 무대를 들고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프로그램 방영 전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Charismatic'과 'SNAP'처럼, '퀸덤퍼즐'이 또 한 번 멤버들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4가지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이는 것. 이날 공개될 신곡은 'BAD BLOOD', 'Overwater', '선 (WEB)', 'Glow-up' 총 4곡으로, 각각 전혀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영화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BAD BLOOD'는 마을 사람들의 욕망과 시기로 인해 타락한 주인공이 당당하게 고개를 드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Overwater'는 동화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곡으로, 왕자님과의 사랑을 위해 물거품이 되기보다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인어공주를 표현한다. '선 (WEB)'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을 거미에 비유한 곡으로, 멤버들의 유연한 춤 선과 동작으로 어느샌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무대로 옭아맬 전망이다. 'Glow-up'은 에너제틱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윤소희가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 연출 이현석 이민수,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8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과 나해원(윤소희)이 갤러리 데이트에 나선다. 앞서 우혈은 과거 윤해선(윤소희)이 환생한 듯 똑 닮은 해원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해 괴로워했다. 특히 7회 방송 말미 우혈은 해원에게 몸을 날려 그녀를 구해냈고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8회 방송을 앞두고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한껏 꾸민 우혈과 해원이 갤러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혈은 해선이 환생한 듯 닮은 해원을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이고 해원 또한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우혈의 엉뚱한 모습을 신기해하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비주얼은 마치 과거 우혈과 해선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또 다른 스틸 속 우혈과 해원은 함께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한껏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과연 우혈이 해원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과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윤수로가 부드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18일 김윤수로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자체 콘텐츠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수로는 화보에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탄탄한 몸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윤수로는 흑백 무드를 자연스레 연출하는가 하면,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또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칭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20대 배우다운 풋풋한 매력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김윤수로는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패션 센스, 눈에 띄는 확실한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풍자의 연애 조언을 들은 랄랄이 현타에 빠졌다. 오는 19일 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돈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혜풍지랄 MC들과 스페셜 게스트 백구영, 정혁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이날 ‘내편하자’에는 갑자기 집에 거액의 빚이 생기는 바람에 가난해진 남자 친구의 사연이 소개돼 MC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연 속 남자친구가 담배 살 돈을 아끼기 위해 흡연 부스에 들러 담배 냄새를 맡고 나온다고 하자 풍자는 궁상 맞은 리얼한 간접 흡연 애드립으로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문제는 남친이 말끝마다 ‘돈, 돈, 돈’ 거리며 점점 화가 많은 사람으로 변해갔고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사연자에게 자격지심을 보인다는 것. 사연을 듣던 한혜진은 빚 때문이 아닌 남친의 변해버린 태도를 지적하며 “나라면 헤어진다”에 망설임 없이 한 표를 던졌고, 백구영은 “상황이 마음을 변하게도 한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런 가운데 랄랄이 ‘돈이 연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묻자 풍자는 “추억을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돈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라면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규한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캐스팅 됐다. 이규한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또 한번의 연기변신에 나선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이규한을 비롯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몰입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극 중 이규한은 차영운(권율 분)의 친구이자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 기자 ‘박기영’ 역을 맡아 새 얼굴을 선보인다. 특종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언론사 데스크 자리를 마다하고 현장을 뛸 만큼 열정 가득한 기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한번 꽂히면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기자의 기질이 묻어나와 극 중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규한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돈과 명예를 모두 지닌 엘리트 치과의사 ‘강도준’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공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전무후무한 극강의 빌런으로 등극한 이규한은 회 차를 거듭할수록 광기어린 모습으로 빈틈없는 열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