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주현영이 이성으로부터 쪽지를 받던 과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9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주현영이 출연하는 203회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먼저 "교회 누나 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유재석의 물음에 주현영은 "없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변하면서도 뭔가 떠올랐다는 듯 손뼉을 치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주현영은 "교회는 아니고 PC방에서 알바했었는데 (한 손님이) 쑥스러워하면서 쪽지랑 음료수를 제게 주더라"며 "그러면 무심한 듯 쪽지를 받으면서도 SNS 아이디 적혀 있으면 들어가서 프로필 보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는 주현영은 "일식집에서 서빙을 제일 오래 했었고, 이유식 박람회에서 이유식 판매하는 일도 했다. 대형마트 과일 시식 코너에서 일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1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유비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배우 이유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데뷔에 이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피노키오'로 청춘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그 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은 것은 물론 '밤을 걷는 선비'에서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어쩌다 18',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더불어 '펜트하우스 3'에서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에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전 시즌을 통해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루비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캐릭터 스펙트럼의 폭을 무한히 넓혔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상의원', '스물', '이웃사촌' 등 스크린 도전을 마다하지 않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는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 세계를 온전히 구축해 나가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심신이 파파금파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심신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생생 정보 마당'의 코너 '전설의 귀환'에서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설의 귀환'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만나서 그들의 근황은 물론 지난 인생사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음악 토크 코너로, 이번엔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불렀던 가수 심신이 출연한다. 모델 못지않은 훤칠한 비주얼과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심신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모습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췄던 '권총 춤'을 다시 한번 보여 주며 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생정보마당 '전설의 귀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심신의 권총 춤을 제대로 전수받은 진행자 파파금파의 '댄스 실력'과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 역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설의 가수 심신이 출연하는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 MBN'생생 정보 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 측은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김광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 주제에 대해 김광규는 "이러려고 나를 불렀나"며 발끈한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낭만적인 스폿이 공개되자, 김광규는 "난 엄마랑 가겠다"고 밝힌다. 김광규의 답변에 김신영은 "효자다. 효자"라고 박수갈채를 받는다. 그러나 랜선 여행이 진행될수록 김광규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른다고. 로맨틱 지수가 급상승한 김광규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 로망을 실현시킬 '로맨틱 홀리데이' 여행지 1위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속 깊은 이야기로 유랑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된다. 양양 오일장 버스킹부터 잔교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감성 공연까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멤버들의 유랑기가 그려진다. 양양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를 찍은 장소로, 이효리는 "여기 보니까 그때가 생각난다"라고 여름의 추억을 떠올린다. 특히 이효리는 엄정화, 김완선과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속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댄스가수 유랑단' 이후의 거취에 대한 대화도 나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부터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N차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는 차후의 행보를 묻는 이효리의 질문에 "다 몰아치다가 끝나면 마음 이상할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음반 관련 계획을 물은 뒤 "용기를 내면 좋겠다"라고 응원한 것으로 전해져 이효리가 어떤 답변을 내놨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진한 우정과 연대의 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솔로)' 15기 결혼 커플 정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밝혀진다. '나는 솔로' 15기는 시작부터 결혼 커플의 탄생을 알려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사랑을 시작해 결혼으로 직행한 예비부부가 드디어 공개된다. 특히 웨딩 사진을 찍는 현장을 제작진에게 보내 MC들을 놀라게 한다. 해당 영상에선 두 사람은 광대가 폭발할 듯한 미소로 "저희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한다. 이를 본 MC 이이경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도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송해나 역시 "진짜 대박이다"라고 경악한다. 행복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 소감까지 전한다. 솔로녀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곁에 있겠다. 힘든 일이 있으면 제가 지켜줄 것"이라고 결혼 각오를 드러낸다. 솔로남 역시 "잘 살자"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한편 대망의 결혼 커플은 누구일지, 15기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강형욱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9.1.14~2022.11.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레오의 모습이 담겼다. 강형욱의 게시물에 따르면 레오는 지난해 11월 3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1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강형욱이 레오와 헤어질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당시 강형욱은 레오를 ‘할아버지 레오’라고 불렀다. 그는 “레오 상태가 많이 안 좋다. 정신은 있는데 많이 늙었다”며 “저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별이 어렵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스님과의 대화에서도 레오와의 이별을 이야기하며 “그 아이가 나이가 14살, 15살 정도인데 걷지도 못하고 똥오줌도 제대로 누지 못하고 앞도 제대로 못 본다”고 설명했다.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줄여주라고 해도 그는 “빚진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못 갚은 거 같은데 먼저 보낼 수가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형욱은 지난 2019년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레오를 2년간 기르다 월급 40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이자 배우 하니가 배우로서의 근황을 전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방송인 강주은, 파비앙, 작가 손미나,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려진다. 하니는 '위아래'로 그룹 EXID의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중이다. 2년 만에 '라스'를 방문한 하니는 배우 인생 5년 만에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에 노미네이트가 됐다고 밝힌다. 하니는 파격 배드신 덕분에 큰 경사를 맞이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하니는 EXID 10주년 앨범 준비 과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예전과 달리 안무 연습을 할 때 너무나 힘들었다"면서 신체 변화를 느꼈다고 토로한다. 이와 함께 과거 EXID 활동 시절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방송사고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하니는 동생인 배우 안태환이 군 복무할 당시 면회를 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동생 때문에 연예인 집 앞까지 찾아갔었다고 밝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더불어 하니는 '경기여고 빨간 목도리'로 불렸던 시절을 떠올리며 학창 시절 만난 첫사랑 오빠의 이야기를 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행복배틀’ 이규한이 이엘을 납치한다. 19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5회에서는 강도준(이규한)의 최후의 발악이 그려진다. 오유진(박효주)을 죽인 진범인 그가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또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어디까지 악해질지 궁금해진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팽팽하게 대치 중인 장미호(이엘)와 강도준의 투샷이 담겨 있다. 온몸으로 서로를 향한 분노를 내뿜고 있는 두 사람 사이를 맴도는 강렬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장미호를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강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도준이 끝내 장미호를 납치한 것. 경찰서에 간 송정아(진서연), 김나영(차예련), 이진섭(손우현)의 걱정 가득한 표정은 상황의 심각함을 짐작케 한다. ‘행복배틀’ 관계자는 “모든 악행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 강도준이 이를 막기 위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른다. 이로 인한 긴장감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라며 “과연 강도준은 어떻게 장미호를 납치한 것인지, 또 장미호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주목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NA ‘행복배틀’은 매주 수요일, 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수영이 ‘남남’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1, 2회에서 최수영이 사건보다 엄마 단속이 시급한 딸 ‘김진희’로 완벽 변신해 극을 이끌었다. 특히 최수영은 사소한 일로 싸우다가도 금방 화해하는 현실 모녀의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함께 클럽에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엄마 은미(전혜진 분)에게 “엄마는 입구 컷이야. 들어가지도 못해”라고 팩폭을 날리는가 하면, 자식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움닭’처럼 달려드는 은미를 말리기 위해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건에 연루돼 좌천당하게 되면서 악연이었던 경찰대 선배 재원(박성훈 분)과 재회, 쉽지 않은 파출소 라이프를 예고했다. 1년 동안 그림자처럼 있다가 떠나라는 재원의 말에 발끈한 진희는 “갈 때 가더라도 이렇게는 못 가죠. 1년 동안 잘 한번 개겨보겠습니다. 소장님, 기대하십시오”라며 범상치 않은 똘끼를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전혜진은 최수영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 ‘우리가 그전에도 친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