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한채영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07년 결혼 당시 한채영은 훈남 사업가 남편에게 ‘억’ 소리 나는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로 결혼 17년 차를 맞은 한채영은 “결혼 17년 차가 되니 ‘베프’같이 산다.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 민망하다”며 웃었다. 이어 한채영은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똑 닮은 열 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되면 한채영의 아들은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한다는 것. 한채영은 아들이 서프라이즈 선물로 ‘이것’까지 준비했던 이야기를 공개했고,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진짜 부전자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채영은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아들의 반응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의 서툰 요리 실력에도 평소 남편과 아들은 맛있다고 한다고. 그러면서 한채영은 몇 년 전 배고프다는 아들에게 김밥을 만들어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여섯 살이던 아들이) 세 알 먹고는 ‘엄마 나 너무 배불러. 안 먹을게’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건강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소유는 지난 27일 오후 직접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SOYOUGI)에 '칼로리 폭파 보장. 천국의 계단 30분 함께 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는 그간 소유기를 통해 다채로운 일상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서는 컴백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다소 피곤한 기색으로 등장한 소유는 "어제 새벽 4시에 스케줄이 끝났다. 현재 오후 1시다. 내가 키토 다이어트를 하며 많은 분들께 '그럼 운동은 안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운동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유는 이른바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운동기구에 대해 "난 그냥 탄다. 레벨 8로 해서 타는데 기구마다 난이도가 좀 다르다. 내 기구는 계단이 좀 더 높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30분 동안 천국의 계단을 오르기로 결심한 소유는 "유산소를 해줘야 결과적으로 체지방이 빠진다. 엉덩이에 힘을 주며 타도 되고 아니면 손잡이를 잡고 어깨가 들리지 않게"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이렇게 30분 운동하고 나면 땀이 이렇게 난다. 처음 하는 분들은 30분이 힘들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황민현이 차세대 ‘로코 스타’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황민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으로 분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황민현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인공과의 달콤한 호흡뿐만 아니라 ‘브로 케미’, ‘찐친 케미’ 등 어떤 조합이든 찬성을 외치게 만드는 황민현의 ‘케미 맛집’ 모먼트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아울러 천재 작곡가 역할로 등장하는 만큼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를 넘나드는 그의 ‘올라운더’ 활약도 시청자들의 극 중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황민현은 최근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서 “감독님(남성우 PD)께서 로맨틱 코미디 장인이고, 상대역인 김소현 배우도 경험치가 많은 선배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설렘 유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 황민현은 학원물, 판타지 활극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본인만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화제의 챌린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캠핑장을 오픈,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화(火)’ 클리닉 전문 토크쇼다. 이런 가운데 오늘 7월 28일 네 MC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와 대세 크리에이터 랄랄이 함께한 ‘눈 네모 챌린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火)’에 일가견 있는 MC들이 ‘쎈 언니’ 랄랄에 뒤지지 않는 기운을 뽐내며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영상 속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는 검은 립스틱을 바른 채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다.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다가 리듬에 맞추어 “하!” 하는 추임새도 곁들인다. 무엇보다 동작을 펼치는 MC 4인방의 호흡이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2023년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각국 건축물들과 진귀한 풍경을 소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아제르바이잔, 모나코, 이탈리아, 벨기에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수도 바쿠로 향한 톡(TALK)파원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 불리는 쉬르반샤 궁전을 소개한다. 1000년의 역사가 쌓여 만들어진 궁전은 올드시티에서 가장 상징적인 곳으로 다양한 시대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톡파원이 현지 느낌 물씬 풍기는 전통 식당에 들러 양고기 안트리콧 먹방을 선보이자, MC 김숙은 아제르바이잔의 양고기가 진짜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또한 아제르바이잔 외곽에 있는 야나르 다그에서는 언덕 위로 불이 계속 타오르는 진귀한 장면이 펼쳐진다. 이에 MC 이찬원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아제르바이잔 중부의 반사막 지역 고부스탄을 방문, 바위에 새겨진 수천 개의 암각화뿐만 아니라 보글보글 끓고 있는 진흙 화산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톡파원'은 이탈리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츄(CHUU)가 팬들과 함께 ‘꼬띠’를 만든다. 소속사 ATRP는 “츄의 공식 팬덤명은 ‘꼬띠(KKOTI)’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츄의 공식 팬클럽 이름 ‘꼬띠’는 핀란드어로 ‘집’이라는 뜻으로, 꽃의 뿌리와 꽃을 지켜주는 꽃의 집, 꽃밭을 의미한다. 공식 응원봉 ‘꾸까’를 상징하는 꽃들이 ‘꼬띠’라는 공간에서 뿌리를 내리며 함께 모여 있는 츄의 팬들의 모습을 상징한다. 공식 응원봉 ‘꾸까’는 핀란드어로 ‘꽃’이라는 뜻을 가지며, ‘꼬띠’라는 공간의 주인이자 ‘꼬띠’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존재다. 한편 츄는 솔직 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로 광고를 휩쓸고 있다. 다채로운 예능 및 콘텐츠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영이 '우아한 제국'에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디어이엔티에 따르면 김영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에 출연한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영은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지태 역으로 분한다. 윤지태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데뷔시킨 주연급 배우로, 초심을 잃고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김영이 윤지태 역을 통해 어떠한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영은 드라마 '일의 기쁨과 슬픔' '초년의 맛' '번외수사' '잠은행' '한 번 더 해피엔딩' '가면' 등을 비롯해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뺑반' '내 안의 그놈' '잡아야 산다' 등 작품을 통해 성실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님과 함께 디스코'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웃는 사장' 덱스가 박나래의 요리 솜씨에 반한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6회에서는 박나래의 어머니와 이모가 직원 식사로 무려 14첩이나 되는 음식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나래는 지난 영업 당시 제작진이 직원 식사를 매출에서 차감한 것을 두고 "나 30단 도시락으로 준비할 것이다, 터치하지 말라"고 선언했다. 그 결과 박나래는 이번 영업에서 어머니와 이모가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한 수레로 끌고 와 직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덱스는 특히 직원 식사 도중 박나래에게 "시집가도 돼요?"라는 남다른 시식 평을 남겨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든다. 14첩 밥상에 식욕이 폭발한 덱스는 끝까지 숟가락을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식사를 마친 세 식당에게 갑자기 보너스 룰을 추가 발표한다. 세 식당은 보너스 룰의 혜택을 듣자마자 환호와 함께 저녁 영업에 열의를 불태운다. 목표 매출이 30만 원으로 하향된 가운데 보너스 룰까지 추가되는 등 세 식당이 과연 제작진이 준비한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업 저녁 시간에는 동시간대 축구 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청량한 서머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오마이걸 인생에 반응이 두 번 있었는데, 그게 '아는 형님'이었다"라며 아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예능 대세' 미미는 물오른 예능감과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형님들이 그동안 보석 같은 예능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미미는 "8년 동안 뒷골목에서만 웃기는 존재였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미는 이날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코너 맹구 캐릭터의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대사를 완벽 재연하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한 형님들은 "그 누구도 이 톤을 못 살렸는데 미미가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썸머퀸으로 돌아온 대체 불가 '예능돌' 오마이걸의 히트곡 메들리와 능청스러운 멤버 디스전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하도권이 자유 남편의 날을 만끽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7회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우당탕탕 좌충우돌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하도권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만을 기다리셨다. 가족분들이 보시면 안 되는데, 방송에 나가도 될지 걱정이다”라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날 하도권은 가족들이 휴가를 떠난 사이 황금 같은 자유 남편 데이를 제대로 즐긴다. 홀로 있는 날만을 기다려 왔던 하도권은 가족 몰래 주문한 미니 숯불 화로에 곱창을 구워 집안 가득 연기를 채우는가 하면, 짜장 라면을 이용한 독특한 ‘맛잘알’ 레시피를 실현하며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다운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스웨그 넘치는 힙합퍼로 변신하는 등 ‘자남 타임’을 200% 즐기며 예측 불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과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하도권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하도권의 자유 남편의 날은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