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의 영어 버전이 포함된 앨범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와 타이틀곡 ‘ONE SPARK’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늘(26일) 오후 2시 다양한 버전의 신곡을 만날 수 있는 앨범 ‘ONE SPARK’를 선보였다. 해당 앨범에는 ‘ONE SPARK’ 영어 버전을 포함해 House ver.(하우스 버전), R&B ver.(알앤비 버전), Tropical ver.(트로피컬 버전), Rave ver.(레이브 버전), Instrumental(인스트루멘탈)까지 총 여섯 트랙이 담긴다. 트와이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ONE SPARK’ 영어 음원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버전의 트랙들로 듣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타이틀곡 ‘ONE SPARK’는 찬 바람이 불어도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는 트와이스의 열정과 아홉 청춘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온기 가득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벅차오르는 느낌을 선사한다. 신곡 뮤비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했고, 새 앨범 ‘With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25일 스탠다드프렌즈 합류 소식을 알린 기리보이가 새 싱글 '미춰버리겠어'를 발표한다. 기리보이는 오늘(26일) 신곡 '미춰버리겠어'를 발표, 스탠다드프렌즈 합류 후 첫 번째 행보에 나선다. 앞서 심달기 배우와 함께한 티저 영상에 담긴 잠깐의 멜로디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기리보이의 신곡 '미춰버리겠어'는 미쳐버릴 듯한 이별 후폭풍에 시달리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얼터너티브 락 사운드와 섬세한 미디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기리보이 특유의 라이브하면서도 탄탄한 보컬과 랩,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 'NOT SORRY (Feat. pH-1) (Prod. by Slom)', 'UNLOVE (prod. HONNE)'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소속사 식구 '슬롬(Slom)'이 프로듀싱을 맡아 한 층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구영준이 참여해 얼터너티브 밴드 사운드 구현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리보이의 새 싱글 '미춰버리겠어'는 오늘(26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담담한 감성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허회경은 오늘(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매한다. 허회경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늦은 밤 친구에게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2004년 발표된 이소라의 노래를 재해석한 발라드곡이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은 원곡의 풍성한 스트링 편곡과 허회경 특유의 쓸쓸한 음색이 더해져 새로운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허회경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주)문화인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싱글이다. (주)문화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배 싱어송라이터 노래를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지훈의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밍기뉴(Mingginyu)의 '백야', 그리즐리의 '와줘..' 등 감성적인 리메이크곡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이에 이번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상황이다. 허회경은 "어릴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음악이다. 제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돼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존경하는 이소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T.F.M.G 프로듀서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 측은 오늘(26일)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The Flyest'를 준비 중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Testify' 발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무대로 나아갈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 'The Flyest'는 레이블의 수장이된 크라운제이의 첫걸음으로 Afro, Hiphop, R&B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진 앨범이다. 크라운제이를 비롯해 44Magnumb, 문유정, V4len, Drip Dawg, $keleton, Johny Kwony, Ethan 등 개성 강한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깜짝 놀랄만한 피처링 가수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문유정)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라고 전해져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F.M.G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힙합&알앤비 뮤직 레이블로, 크라운제이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06년 1집 앨범 'One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세 가수들이 tvN '웨딩 임파서블' OST 가창자로 대거 출격하면서 막강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오늘(26일) 오후 6시 B1A4 산들, MEENOI(미노이), 최유리, 한승우, 박선예 등이 가창자로 참여한 OST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웨딩 임파서블'은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 두 청춘 남녀의 싱그러운 로코 케미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앞으로 공개되는 OST들은 설레는 썸 단계부터 점차 깊어지는 '사랑의 단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곡들로 완성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따뜻한 봄인 3월에 어울리는 따뜻한 화사한 곡들로 탄생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며,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전곡 음원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 감성으로 '아이돌 톱 티어' 보컬로 우뚝 선 산들을 비롯해 유니크한 스타일로 MZ세대 사이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미노이, 자작곡으로 이번 OST에 참여하여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여성 싱어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2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다. '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는 '에버샤인'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 컴백에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버샤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이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세라비(C'est La Vie)', 크래비티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크래비티만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라운티거가 3년 2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브라운티거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립'을 발매한다.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하나의 뮤지션에서 한 회사의 수장이 되고, 다시 한 명의 아티스트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그 삶에서 느낀 모든 것들을 담았다. '이립'에는 타이틀곡 'Brown night'(브라운 나이트)를 비롯해 '레게 가수', '말리 Remix', '폭염', 'Skit'(스킷) 등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한다. 특히 타이틀곡에는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했으며, 수록곡들에도 허클베리피, 김산하, 포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쳤다. 특히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마음 속 진동을 잠재웠는지 유기적으로 설명해준다. 유쾌하고 가볍게 표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의 자전적인 얘기를 엿 볼 수 있다. 한편 한국 레게 씬의 굳건한 희망이자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브라운티거가 '이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테너 정승원의 다채로운 활동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단독 음원 '나뭇잎'을 공개했다. 정승원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나뭇잎'은 NHN벅스의 '퍼스트핸드(Firsthand)' 프로젝트로 2020년 발매된 나윤권의 '나뭇잎'을 재해석한 곡이다. 가수 이적이 작사를 맡아 떨어져 초라해진 나뭇잎의 운명을 이별의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 곡이다 정승원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나뭇잎'으로 재탄생했다. 원곡의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통해 가요계에 부는 리메이크 열풍에 합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공인 성악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정승원은 발라드곡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나뭇잎'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호평 일색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승원은 지난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우승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섬세한 감성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코지앤노이지가 세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코지앤노이지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자문(自問)'을 발매한다. '자문(自問)'은 하나의 장르로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동시에 새로운 나를 마주하는 시간, 그 시간에 관한 불안이 담겼다. 특히 '자문(自問)'은 코지앤노이지 만의 노이즈 섞인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거칠면서도 따뜻한 기타 톤과 직진하는 드럼, 베이스, 여기에 몽환적인 보컬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곡이다. 코지앤노이지는 앞서 다양한 곡들뿐만 아니라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호흡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는 어떤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뜨겁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탱고 음악으로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파라나 엔터테인먼트는 "조민규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cuerdos de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민규의 이번 솔로 컴백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미니 앨범 '신세계 : PARANA(파라나)' 이후 3년 만이다. 조민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탱고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탱고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앞서 조민규는 이미 여러 활동을 통해 강렬한 탱고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유명 페스티벌에 출연해 Piazzolla(피아졸라)의 'Balada para un loco(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를 가창하기도 했다. 이번 싱글 'Recuerdos de Buenos Aires'은 조민규의 솔로 데뷔곡 'Raya(라야)'와 미니 앨범 타이틀곡 'Will(윌)' 작업을 함께했던 팀이 참여해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치 떠나간 연인의 숨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