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삶을 노래한 신곡 '사노라면'을 발표한다. 정다경은 오는 16일 신곡 '사노라면'을 발매, 묵직한 위로를 선물한다. 정다경의 신곡 '사노라면'은 친한 친구를 떠나보내고 삶을 되돌아보며 쓴 시에 영감을 얻어 멜로디를 입힌 곡이다. 가까이 있는 이의 소중함을 노래해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며 잔잔한 여운과 뭉클한 감동까지 안겨다 줄 예정이다 '사노라면'을 들려줄 정다경은 '미스트롯' TOP 4위에 올랐던 실력파 가수로, 신곡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으로 찾아오는 정다경은 앞서 '미스트롯'에서 '약손'을 불러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정다경은 어머니를 위해 선곡한 '약손' 무대에서 기량을 펼쳤던 바, 또 한 번의 명곡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정다경의 신곡 '사노라면'은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류민희가 딩고와 일곱 번째 신곡을 발매한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류민희의 신곡 '그대에게 쓰는 마음'을 공개한다. '그대에게 쓰는 마음'은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심플한 편곡을 바탕으로, 담담히 고백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류민희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담아낸 곡이다. 지난 2022년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아이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류민희는 현재 유튜브에서 음악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가 작곡가 이준호와 공동 제작한 '택시 안에서'는 발매 후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류민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한모네(이유비 분)와 송지아(정다은 분)의 주제곡 'D에게'를 불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OST '그대와'의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민희의 신곡 '모르죠'는 밴드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는 가수 김범수가 10년 만에 정규음반을 낸다.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의 정규 9집 '여행'이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7일 밝혔다. '여행'은 김범수가 2014년 발매한 정규 8집 '힘'(HIM)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앞서 김범수는 9집 수록곡 '꿈일까'와 '그대의 세계'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이번 신보 CD와 LP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5개월 만의 신곡으로 컴백한다. 수엔은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카운틴'(Countin')'을 발매했다. '카운틴''은 진지하고 가볍지 않은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트랩 소울 장르의 곡이다. 묵직하게 진행되는 비트 위 수엔의 감각적이고 절제된 보컬이 "날 원한다면 내가 숫자를 세는 동안 너의 모든 걸 보여줘"라는 가사의 주제를 한층 더 시크하게 표현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대세' 래퍼 칠린호미(Chillin Homie)가 피처링을 맡아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칠린호미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안정적인 래핑이 수엔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만나 곡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지난 2021년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와 스태비 고(staby GO)가 함께 진행한 여름 프로젝트 '행 아웃(HANG OUT)'에 참가한 수엔은 코스 쿤스트와 호미들의 '했던 말' 비트로 중독성 강한 탑라인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수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EP 앨범 '뉴 문(New Moon)'의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겨울을 감성으로 물들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주찬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커밍순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 '어떤가요'의 재킷 촬영에 임하는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다 성숙해진 비주얼과 아련한 눈빛,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한데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한 홍주찬의 청초한 비주얼과 더불어 '어떤가요'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잔잔하게 퍼지는 멜로디 위로 홍주찬의 감미로운 애드리브가 이어져 고막을 자극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의 명곡을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춘의 사랑을 노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세라비(C'est La Vie)'부터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미스터(Mr.)',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 '오버 앤 오버(Over & Ove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꾸준한 작사 참여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멤버 세림, 앨런은 신보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와 수록곡 '미스터'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지를 배가했다. 특히 앨런은 마지막 트랙인 '오버 앤 오버'의 작사는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의 능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샤인'은 전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그간 K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티노(LATINO)가 유리상자 이세준과 손잡고 발라드를 발매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이별을 위로하는 멜로디"를 담은 '이별책 프로젝트' 신규 프로젝트에 비트박서 라티노가 참여한 싱글 '이별의 민낯'이 오늘(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됨을 알렸다. 비트박스계의 유명인사이자 인플루언서, 교수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라티노가 부른 '이별의 민낯'은 국내 포크계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컬래버레이션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민낯'은 세상의 다양한 이별 이야기들을 담은 책들을 꽂아 놓은 책장에서 꺼낸 첫 번째 이별책으로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히트곡을 보유한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직접 작곡했으며 장르적으로 거리감이 큰 두 아티스트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완성되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별의 민낯'은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멜로디로 채워져 있는 슬프지만 감미롭고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무드가 공존하는 곡으로, 굵직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보컬을 보여주는 라티노의 조합이 덤덤한 듯 슬픈 이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떠난 사람을 사랑하면서도 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를 가창한다.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너라서 나의 너라서'가 공개됐다. '너라서 나의 너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실력파 작곡가인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 위 소밍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돋보이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곡은 '바라고 매일 바라던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어서 /바랄 게 없어 날 보는 그대 눈빛에 언제나 날 담아줘요'처럼 공감대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여운을 안긴다. 소밍은 인기 BJ이자 가수 소영으로 활발하게 활동, '기막힌 유산', '누가 뭐래도', '빨강 구두' 등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가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어진별이 신보를 발표했다. 어진별은 오늘(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웃는 밤 되게'를 공개했다. '웃는 밤 되게'는 고요한 피아노 선율에 어진별 특유의 호흡이 가득한 목소리가 차분하게 실린 곡이다. 어질별 측 관계자는 "어두운 밤안의 방 생각의 고리를 따라 바라본 곳에서 흐르던 마음의 곁에 비춰진 달빛이 고마워서 소리없이 미소짓던 고요한 새벽의 순간을 연주하고 노래한다"고 설명했다. 어진별은 "그동안 발표하지 않았던 일상을 비추는 별빛의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곡들을 올해 많이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진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웃는 밤 되게'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비엔제이 출신’ 다래가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곡으로 깊어진 감성을 선보인다. 다래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발매한다. 데뷔 첫 솔로곡으로, 다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사랑과 추억을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가운데,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노을, 거미, 빅마마, 먼데이 키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에이밍 뮤직(AIMING MUSIC)의 메인 프로듀서 김수빈이 작곡을 맡았고, 유명 작사가 민연재가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신곡을 열창하는 다래의 모습이 담긴다. 다래는 곡의 애절한 감정선을 그대로 녹여낸 섬세한 보컬과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한 다래는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래는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