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도어스(Doors)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어 추가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동나는 등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다양한 추억과 감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SM 측은 “공연의 키 오브제인 ‘문(Door)’을 활용한 풍성한 연출과 세트리스트, VCR 영상 등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9일 발표한 2집 ‘소어(Soar)’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포함한 10곡 전곡을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을 통해 앨범의 서사와 감동을 보다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5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weverse(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도 도영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2~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7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2025 크래비티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를 개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5월 진행된 데뷔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 서울 공연 이후 국내에서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마스터피스' 서울 공연 당시 다채로운 무대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을 뜨겁게 달궜던 크래비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규모를 한층 확장하며 데뷔 5년 만에 핸드볼경기장에 처음으로 단독 입성한다. 최근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의 발매 소식과 다양한
제이홉이 13일 월드투어의 대서사를 완성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개최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공연 첫날인 13일은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이라 제이홉과 팬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제이홉은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대장정의 마무리가 보인다. 준비한 것도 많고 그동안 배운 점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영광스러운 날에 아미(ARMY.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팬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힘내서 최선을 다하는 공연을 만들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이번 공연에서 13일 발표되는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feat. GloRilla)’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곡은 대담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힙합(Hip hop) 사운드가 특징으로, 공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핵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7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내달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렉터스 컷: 아워 파인 데이즈(Director's Cut: Our Fine Day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정용화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015년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첫 번째 아시아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온 정용화는 이번 공연에서 그 동안의 좋았던 날들을 돌아보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용화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현재 음악 토크쇼 '엘피 룸(LP ROOM)' 진행을 맡아 매회 유쾌한 입담과 귀호강 라이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씨엔블루로서는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수의 대형 페스티벌, 대학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용화의 콘서트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8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로 컴백을 앞둔 에스파(aespa)가 세 번째 월드 투어를 발표했다. 에스파는 10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의 로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에스파는 오는 8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이번 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3월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오는 10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으로 진행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을 발표한 에스파는 이번 월드 투어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올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추가 공연 지역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더티 워크’를 발매한다.
웨이션브이(WayV)가 두 번째 콘서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8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노 웨이 아웃(NO Way OUT)'을 시작으로 선전, 난징,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후쿠오카, 항저우, 상하이, 청두, 타이베이, 홍콩, 방콕, 베이징 등 아시아 총 14개 지역에서 두 번째 콘서트 투어를 펼친다. 이번 투어는 웨이션브이가 2024년 8월 나고야에서 출발해 지난 2월 서울에서 막을 내린 첫 콘서트 투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꽉 채워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어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하며, 1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오는 13일 BEXCO(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9일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뷰민라는 국내 아티스트 54팀의 무대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 올해도 풍성한 음악과 즐길 거리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날인 13일 금요일에는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는 ‘터치드’를 필두로 ‘선우정아’, ‘SAM KIM(샘킴)’, ‘오월오일’, ‘유주’,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무대에 오른다. 데뷔 4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터치드’는 과거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결승전에서 헤드라이너 무대를 상상하며 만든 자작곡 ‘Alive’를 이번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오랜 꿈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든다. 또 다른 무대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é Blossom House)’에는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록의 아이콘 ‘YB(윤도현 밴드)’가 뷰민라 무대에 처음 등장한다. 이어 ‘이승윤’, ‘QWER(큐더블유이알)’, ‘THE SO
그룹 유니스(UNIS)가 서울에서 첫 팬콘 아시아 투어의 막을 연다. 8일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는 유니스가 약 데뷔 1년 만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 투어다. 유니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일본 도쿄, 20일 오사카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이외 개최 도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니스는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유니스는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와 함께 통통 튀는 예능감까지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팬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유니스는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활발히 누비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이번에는 본인들의 이름을 건 첫 단독 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 넓게 확장
그룹 앤팀(&TEAM: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투어 '어웨이컨 더 블러드라인(AWAKEN THE BLOODLINE)'을 개최한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이들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공연장 규모가 약 2배 가까이 커졌다. 특히 이틀간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의 열띤 반응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열었다. 앤팀은 지난 5월 일본 아이치를 시작으로 도쿄, 후쿠오카, 태국 방콕에 이어 서울에서 투어의 반환점을 맞는다. 이들은 "함께 (공연) 연습을 하면서 팀의 결속력도 더 강해졌다. 한 계단씩 올라가며 아시아에 &TEAM 돌풍을 일으켜보자"라는 각오를 밝히며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앤팀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녹인 세트리스트와 한층 성장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인 'AWAKEN THE BLOODLINE'처럼 아홉 멤버 안에 흐르는 열정과 패기를 깨우고 자신들만의 영역을 찾아가는 여정을 무대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첫 팬콘서트 ‘HOSHI X WOOZI FAN CONCERT [WARNING](이하 WARNING)’을 연다. 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시X우지는 오는 7월 11~13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8월 23~24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WARNING’을 개최한다. ‘WARNING’은 호시X우지의 애칭 ‘호우주의보’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두 사람의 강렬한 시너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유닛곡 ‘날 쏘고 가라’부터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1집 ‘빔(BEAM)’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두 사람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그 진가를 또 다시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WARNING’은 세븐틴이 처음 선보이는 유닛 팬콘서트이자 첫 전국 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에서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호시X우지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계급 미션 음원에도 참여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