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아가 리터당 20.2km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이하 니로)를 출시했다. 기아는 10일 자사 대표 친환경 SUV 니로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을 받는다. 기아는 지난 2022년 1월 출시한 니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는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인상의 외관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전면부는 수평·수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절제된 차체 라인과 함께 매끄럽게 이어지는 루프 라인이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고,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수평으로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대각선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이 후측면을 부드럽게 감싸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부각시켰다. 기아는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결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간결한 대시보드 구조와 함께 니로의 공간감을 극대화시켰다.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니로의 시스템 최고 출력은 1
KB국민은행이 올해 'KB굿잡 우수 기업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4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청년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팀워크와 소통, 협업 능력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기업 실무팀과 직접 소통하며 팀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팀핏(Team Fit) 커넥트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지원한다. 채용한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기업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의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KB굿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된 특화 인재 매칭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취
#도학수 씨는 올해 회사 건강검진 병원을 변경해 검진을 마치고 결과를 받아보았다. 결과를 받은 뒤 작년 다른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와 비교해 보려 했지만, 한눈에 비교하기 쉽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다. 건강검진 변원이 변경되더라도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생명은 기업 건강경영 지원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0일 전했다. 이 서비스 이용 기업의 임직원은 언제든지 앱을 통해 손쉽게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매년 검진 병원이 변경되더라도 건강검진 결과를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건강검진 담당자의 경우 수검 인원 확인 및 정산 등 행정 업무를 서비스를 통해 간소화할 수 있고, 임직원의 건강 리스크 우선순위 파악과 관리 등을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를 통해 기업 내 임직원의 건강검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포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건강경영 리스크를 진단하고 조직 생산성 등을 고려한 선제적 투자와 건강경영 전략 수립도 가능하다고 삼성생명 측은 부연했다. 삼성생명은 올 하반
치매를 진행 단계별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NH농협생명은 치매 진행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을 10일 선보였다. 이 보험은 경도 치매 진단 시에도 최대 10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해 장기간 치료 및 돌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농협생명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보험은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 최경도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레켐비’ 등 표적약물치료를 보장한다. 해당 치료는 치매 초기 단계에서 질병 진행을 늦추기 위한 치료 방법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보장 체계를 반영했다고 농협생명 측은 부연했다. 또 보험 기간 중 치매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연금 전환 이후 치매가 발생하더라도 잔여 보장금액으로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고 농협생명 측은 덧붙였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치매는 조기 진단과 장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치료 단계와 상황에 맞는 보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실질적인 치매 보장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이 2026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화재 등 18개 계열사는 오는 10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받는다. 공채 지원자는 오는 17일까지 사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 채용절차는 ▲3월 직무적합성 평가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단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채용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상 최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8월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삼성은 앞서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채용,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삼성은 지난 1957년
신한은행이 장애인 음악단을 창단한다. 발달장애인 음악단을 창단하는 것은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하기 위해 연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전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연주자를 직접 채용한다. 음악단은 발달장애인 연주자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신한은행은 공연 활동 중심의 운영 모델을 도입한다. 연주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 연주자 뿐만 아니라 연습생도 함께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그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위한 ‘위드콘서트’ 공연 후원 등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음악단 창단과 관련, 신한은행 측은 기존 문화예술 지원을 직접 고용 방식으로 확대한다면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음악단 창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음악단을 위한 전용 연습 공간도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 신한 SOL레미오 전용 연습 공간을 조성한다고 부연했다. 신한은행은 음악단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저변 확대는 물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레
KB손해보험의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6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심리·정서 지원▲생활 안정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모두 84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약 94%가 전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며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6기에 선발된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은 디자인, IT, 음악, 물류, 농업 등 저마다 꿈꾸는 다양한 진로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은 올 연말까지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쳬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런런챌린지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 보험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액이 출시 9개월 만에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전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여기에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이 결합됐다. 은퇴 시점에는 인출기 가교연금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실적형으로 운영되며,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정액 지급을 보증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펀드인 ‘MVP펀드’를 연금 수령기까지 활용해 연금 수령 기간 중 발생한 운용 수익으로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액을 계속 지급한다. 예컨대 투자수익률을 4.125%로 가정할 경우 20년 후 환급률은 167.5%에 달하며,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약 100세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투자에 대한 퇴직자들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보장된 인출 구조와 전문가에 의한 글로벌 자산 운용을 결합,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인출기
KB국민은행이 'KB GS Pay통장’ 이용 고객에게 GS ALL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GS25에서 사용 가능한 ‘GS ALL 포인트’를 제공하는 간식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벤트 기간 중 ‘KB GS Pay통장’ 신규 가입한 고객은 물론, 기존에 통장을 보유한 고객도 GS25에서 1000원 이상 GS Pay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20만명에게 차등 지급(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 조건을 먼저 충족한 순서대로 ▲1만5000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3만 포인트 ▲2만5000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2만 포인트 ▲5만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1만 포인트 ▲11만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5000 포인트가 각각 제공된다. KB GS Pay통장은 GS25에서 GS Pay 계좌 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통장으로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300만원까지 최고 연 2.0%의 금리(기본이율 연 0.1%, 우대금리 최고 연 1.9%p, 2026.3.6기준, 세금공제 전)를 제공하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국내 최초로 착용 로봇 부문 K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로봇 산업에서 착용 로봇 품질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확보한 첫 사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전했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엑스블 숄더는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엑스블 숄더는 현재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엑스블 숄더는 앞서 지난해 2월 유럽연합의 통합 인증마크 등록 기관인 ‘DNV(Der Norske Veritas)'로부터 안전성을 증명하는 ‘ISO 13482’ 인증을 받았고, 5월에는 유럽연합(EU)의 ‘기계류 지침(Machinery Directive)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 있다. 최리군 현대차·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