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essential; With Artist(에센셜 위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하현상의 신곡 ‘로스트(Lost)’를 2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NHN벅스는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로 사랑 받는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에센셜)’을 활용해 오리지널 앨범 발매 프로젝트 ‘essential; With Artist’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크러쉬(Crush)를 시작으로 폴 블랑코(Paul Blanco), NCT 도영, BIG Naughty(서동현)가 차례로 프로젝트에 합류해서 앨범을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은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참여해 신곡 ‘로스트’를 발매한다. ‘로스트’는 청량한 사운드에 경쾌한 드럼 연주와 극적인 코러스가 더해진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흘러가는 시간에서 느껴지는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노래에 담았다.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가사를 통해 청취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앨범 ‘Lost’는 26일 오후 6시에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NHN벅스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essential; 공식 유튜브 채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소속사 언코어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의 프로모션 사이트 '클로즈 비욘드 타임(Close Beyond Time)' 오픈 소식을 알렸다. 앞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사이트 오픈 이틀 전인 지난 24일 업로드될 포토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버스 티켓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이미지를 공개, 숨겨진 코드를 풀면 사이트 주소가 나타나 인트로를 확인할 수 있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이날 마침내 마이크로 사이트 정식 오픈을 알리는 초대장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함께 오픈된 이벤트 공지를 통해 사이트 내 또 다른 숨겨진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매일 다른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팀명과 사이트명에 공통으로 들어간 '클로즈(CLOSE)' 단어처럼, 글로벌 팬들과 한층 더
TV 조선이 방영한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의 톱10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남궁진, 박지후, 유지우)이 참여한 ‘미스터트롯3’ 공식 이모티콘인 ‘미트콘’이 지난 25일 출시됐다. 미트콘’은 ‘미스터트롯3’와 함께해 온 팬들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제작된 이모티콘으로, 톱10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냈다. TV 조선은 이모티콘에 대해 “미스터트롯3 톱10의 치열한 경연 과정을 추억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TV 조선 ‘미스터트롯3’는 ‘제2의 임영웅, 안성훈’을 꿈꾸는 남성 참가자들이 모여 3개월간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지난 13일 최종 ‘진·선·미’ 결과를 발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수 김용빈이 우승 ‘진(眞)’을 차지했으며 손빈아는 선(善), 천록담은 미(美)에 각각 올랐다. 결승전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은 19.1%에 이르렀다. 한편 톱10과 화제의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는 오는 2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로벌 음악 퍼블리셔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Kreation Music Rights(이하 KMR)가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퍼블리셔 사운드그래픽스(Soundgraphics)와 서브 퍼블리싱(S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MR은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Soundgraphics는 다수의 주요 아티스트 및 메이저 음반사와 협력하며 일본 음악 퍼블리싱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해외 퍼블리셔 및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견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MR은 글로벌 퍼블리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K팝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에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Soundgraphics의 일본 시장 내 전문성과 KMR의 폭넓은 작가진이 결합함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협업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KMR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창의적인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NCT 마크의 ‘프락치(Fraktsiya) (Feat. 이영지)’ 리믹스가 26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는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37번째 싱글인 ‘iScreaM Vol.37: 프락치(Fraktsiya)(Feat. 이영지) Remixes’의 음원을 발매한다. 스크림 레코즈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발표하는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DJ co.kr(디제이 코커)와 h4rdy(하디), BRLLNT(브릴리언트), machìna(마키나) 등 개성이 돋보이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다. 신보는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세 가지 버전의 리믹스로 듣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마크와 피처링으로 함께한 아티스트 이영지의 래핑을 더욱 강조한 이번 리믹스는 UK Bass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 접근이 돋보이는 DJ co.kr와 h4rdy 버전, 특유의 하우스적 해석이 녹아든 BRLLNT 버전, 테크노적 색채를 가미한 machìna 버전 등 곡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댄서블한 트랙들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2
니엘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EL&D(엘엔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틴탑(TEEN TOP) 니엘(NIEL)은 오는 4월 22일 6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니엘이 지난 2024년 1월 발매한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파팅 이모션(PARTING EMOTION)' 이후 1년 3개월 만이며, EL&D엔터테인먼트를 세운 뒤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니엘은 최근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새 출발에 나서며 솔로 컴백을 예고한 니엘은 이번 신보 발매를 시작으로 뮤지컬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니엘은 뮤지컬 '6시 퇴근'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6시 퇴근'은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희망을 담아낸 라이브 밴드 뮤지컬로, 니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심한 비정규직 사원 장보고 역을 맡았다. 또한 니엘은 다양한 국내외 활동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과 무대로 팬들을 만나는 니엘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밴드 리얼프로그가 거친 록 사운드로 열정과 공허함을 노래한다. 26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리얼프로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재’를 발매한다. ‘재’는 격렬한 감정의 소진과 그 후 공허함을 록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헤비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교차하며, 청자들에게 절망과 해방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리얼프로그 드러머 김시현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재’는 불타오른 뒤 남겨진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이 담겼다. 리얼프로그는 특유의 깊이 있는 사운드는 물론, 록 음악이 가진 거친 에너지를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리얼프로그는 앞서 ‘가장 방황하는 순간을’, ‘LNO(엘엔오)’, ‘돼지와 함께 춤을’, ‘너는 내게’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확고히 다져왔다.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이강승과의 합작 앨범 '우리가 어른이 된 건 거짓말 같아'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같이 놀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장난스럽고 귀엽게 풀어낸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따스한 코드 진행 위에 얹힌 보컬이 듣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바쁜 하루 속 잠시 쉬어가고 싶은 순간에 듣기 좋은 따뜻한 러브송으로, "그냥 아무 데나 가도 좋으니까, 같이만 있으면 돼"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는 연인의 소소한 하루를 그려내며 사랑의 여유로움을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부끄러우니까'는 수줍은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좋아하는 사람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순간을 그린 알앤비(R&B) 곡이다.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떨림과 망설임, 그리고 조심스럽게 건네는 진심이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흐른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사랑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머릿속을 맴도는 사랑 노래들에 대한 회의와 그리움을 담은 '사랑 노래는 왜', △믿고 싶지 않은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거짓말 같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
아티스트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함께하는 콘서트 ‘브리즈 오브 메모리(Breeze of Memory)’가 전국투어로 확대된다. 오는 5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공연을 앞둔 ‘브리즈 오브 메모리’는 예매 개시 이후 큰 관심을 모으며, 전국 투어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부산 공연이 추가 확정됐으며, 이 외 주요 도시 공연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5월 31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브리즈 오브 메모리’ 콘서트는 세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자리로,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각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동과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오는 4월 7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동반 출연해 세 사람의 음악적 우정과 함께 30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조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들은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독특한 공간을 활용한 사진으로 솔로 믹스테이프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범규는 26일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솔로 믹스테이프 ‘패닉(Panic)’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사진이 아련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면, 이번에는 믹스테이프의 제목이기도 한 ‘패닉’이 떠오르는 어둠에 잠식된 듯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은 감수성이 풍부한 그를 의미하는 ‘새벽 3시 범규’를 그대로 담았다. 범규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 무기력하게 기대있거나 빛이 들지 않는 벽장 문턱에 주저앉아 있다. 좁고 숨 막히는 공간에 갇힌 모습에서 그가 겪고 있을 막막함이 느껴진다. 동시에 기타 연주와 가사 쓰기에 집중한 장면을 보여줘 ‘밴드맨’ 범규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벽에 기대앉은 범규를 둘러싼 가사지들은 그가 직접 작사한 ‘패닉’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되는 ‘패닉’은 록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범규의 자작곡이다. 자신만의 음악색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진솔한 위로와 힘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