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멜로망스가 연말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5일 멜로망스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과 함께 구체적인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멜로망스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서막을 연다. 이어 약 3개월 간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창원, 울산, 대전, 성남 등 9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연다. 멜로망스의 전국투어 콘서트 ‘Festival’은 음원 강자 멜로망스가 처음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이자,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공연이다. 지난 2019년 멤버 김민석의 군 입대 전 개최한 ‘_인사’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그간 멜로망스의 공연을 간절히 기다려왔을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공연 타이틀 ‘Festival’에는 활동 제2막을 열며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을 내딛는 멜로망스가 올겨울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축제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역주행 신화’를 이루며 MZ세대에 특히 사랑받은 히트곡 ‘선물’을 비롯, ‘동화’, ‘인사’, ‘취중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멜로망스는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한겨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래퍼 Jvcki Wai(재키와이)가 신곡으로 AOMG 합류 소식을 알렸다. AOMG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Jvcki Wai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6시 Jvcki Wai는 AOMG 합류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새 싱글 'Go Back'을 발매하며, 복귀와 동시에 열일에 시동을 걸었다. Jvcki Wai는 신선한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랩실력을 갖춘 힙합 아티스트로 지난 2015년 믹스테잎 'Life Sucks', 2016년 EP 'EXPOSURE' 등을 발매하며, 힙합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오랜 공백 끝에 복귀작으로 선보인 이번 ‘Go Back’은 강렬한 뭄바톤 리듬 위에 짜임새 있는 Jvcki Wai의 래핑이 더해진 힙합 트랙이다. 동시에 가사 곳곳에 배치된 중의적 표현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에 키치한 디테일을 활용하는 등, 더욱 발전된 Jvcki Wai 고유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AMOG에 합류한 Jvcki Wai(재키와이)는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펀치는 오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한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가수 펀치는 그동안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또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 퀸'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 8월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고백송 '사랑이 불어오나 봐'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던 펀치는 이달 말 신곡으로 돌아와 가을을 깊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무진이 첫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무진이 오는 12월 3~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2-2023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책부록'은 이무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이자 전국투어다. 대구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각 지역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무진은 지난 2020년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신호등', '비와 당신', '과제곡', '눈이 오잖아', '참고사항' 등 히트곡을 발표하고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무진은 올해 3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6월에는 첫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매, 타이틀곡 '참고사항'을 포함해 이무진의 색깔을 가득 담은 5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리무진 서비스' 진행을 비롯해 '유명가수전', '아기싱어', '싱포골드' 등 다수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이무진의 전국투어 '별책부록' 대구 공연은 오는 12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드라마 '치얼업'의 OST에 참여했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네 번째 OST ‘스텔라장-지금을 사랑해’ 가 24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로, 우리 모두의 청춘과 잊고 있었던 캠퍼스 낭만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설렘 가득한 젊음을 다시 한번 소환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페퍼톤스, 샘 김, 미주 등 완벽한 아티스트들의 OST 라인업 속에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치얼업’ OST 네 번째 가창 주자로 발탁돼 ‘지금을 사랑해’라는 곡과 함께 다시 한번 드라마 애청자들과 리스너들의 귀 호강을 시켜줄 전망이다 ‘지금을 사랑해’는 스텔라장이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곡, 작사까지 참여했다. 스텔라장은 곡 작업 전 받은 드라마 소개 글 중 “무용(無用)의 쓸모”라는 표현이 마음을 크게 울렸다고 전하며, 언젠가 추억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쓸모 있는 시간, 20대를 최선을 다해 실수하고 이뤄내며 혼란으로 가득한 지금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스텔라장의 ‘지금을 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인이 온가족이 함께 만든 신곡을 발매한다. 정인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자장가’를 발매한다. ‘자장가’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모두가 걱정과 불안 없이 잠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2년 전 정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쓴 노래라며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첫째 딸의 그림을 재해석해 만든 뮤직비디오와 둘째 아들의 이름을 넣은 가사까지 온 가족이 참여한 음원 프로젝트가 탄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정인의 첫째 딸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기리보이, 염따, 한요한 등의 앨범 아트웍을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터 황용하가 참여, 뮤직비디오부터 앨범 커버까지 다양한 괴물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잘자 성우야 / 좋은 꿈 꿔 / 꿈에선 뭐든지 할 수 있어 / 하늘을 훨훨 날 수도 있고 / 마법을 부릴 수도 있지”라는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자장가’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명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비비의 정규앨범 발매 날짜가 확정됐다. 비비는 11월 18일 데뷔 3년 만의 첫 정규 앨범 '로우라이프 프린세스 - 누아르(Lowlife Princess - Noir)'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비비는 이날 오후 1시 더블 싱글 형태로 '모토스피드 24시(Motospeed 24)'와 '불륜 (Sweet Sorrow of Mother)' 두 곡을 발매한다. 이는 정규 앨범의 예고편이다. 비비 특유의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두 곡은 세계관에 담긴 메시지를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모토스피드 24시'는 빌딩 숲 사이 시티라이프의 일탈을 노래한 곡으로 비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매력적이다. 반면 '불륜'은 달콤하며 씁쓸한 감상을 전달한다. 피아노 연주와 비비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미니멀 트랙이다. 시 한 편을 노래로 옮겨놓은 듯 아련한 여인의 심정을 담아냈다. 비비는 두 곡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첫 번째 선공개 곡 '가면무도회(Animal Farm)'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파격적인 누아르 액션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번에도 예상을 뒤엎는 장르와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비비는 국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2 AAA’에 출격해 일본 팬을 만난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매한 임영웅은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임영웅의 정규 1집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휩쓸었다.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OST 역시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티켓 파워 역시 독보적이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총 101일 동안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로 이어지는 7개 도시 21회차 전국투어 콘서트는 전 지역·전회·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특, 장원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펜타곤, KARD,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LIVE. ON)'의 10월 마지막 2부와 3부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온'은 24일부터 28일 그리고 31일에 2부 공연(오후 6시~8시)과 3부 공연(오후 8시~10시)으로 진행된다. 2부 24일 공연에는 누구세영, 누들, 도우, 이승윤, 25일 공연에는 올림, 로페스타집시밴드, 완태, 파마씨, 26일 공연에는 다방, 미노, 연어초밥, Nage, 27일 공연에는 취향상점, 피난, 플라이데이즈, 몽돌, 28일 공연에는 뉴클리어이디엇츠, 아시아닉, 젼앤버디스, 파고, 브리니클레인, 김초원, 31일 공연에는 여유와설빈, 시크릿코드, 주미성, 초빈이 무대에 올라 가을에도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3부 24일 공연에는 ADYNE, 김홍석퀄텟, 온시, 25일 공연에는 바이탈디그리, 사이버파크게임랜드, 몽글리, 26일 공연에는 장가이, 태지윤밴드, 이지연, 27일 공연에는 빌리카터, 애즈무드, 수달놋오터, 태석, 28일 공연에는 김목인, Someone's Alley, 맑은, 데이로터스, 31일 공연에는 사라카야콤슨, 바나나문, 오진우, 스테이플러가 관객들과 호흡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PL(피엘)은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Marigold’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찾는다. PL(피엘)은 지난 7월, 신스팝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접목시켜 대중성과 계절감을 뚜렷하게 표현한 다채로운 색깔의 R&B EP ‘TIMELESS’에 이어, 이번 가을 대중적인 멜로디와 재즈풍의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 ‘Marigold’로 돌아왔다. 신곡 ‘Marigold’는 메리골드의 꽃말에서 영감을 받아, 슬픔에 잠겨있다가도 이내 반드시 찾아올 행복을 기다리는 서정적인 가사를 담은 곡으로 평소 PL(피엘)과 함께 공연을 하며 호흡을 맞추던 기타리스트 하범석, 베이시스트 Robiq, 드러머 JB, 건반 LAKOV가 직접 연주에 참여해 그 깊은 의미와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감성적이면서도 특유의 묵직한 보컬로 ‘믿고 듣는 PL(피엘)’이라는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오는 28일 이태원 ‘마일드아이즈’에서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