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보컬리스트 '유미'가 데뷔 스무해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프로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ENCORE YOUME 20th ANNIVERSARY CONCERT>는 스무 해 동안 변함없이 노래해 온 유미의 모든 숨을 담았다고 할 만큼, 유미 음악의 클라이막스이자 다음 악장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국내 최정상 세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에 대한 완성도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총괄 프로듀서 김요셉 KBES 대표는 “유미는 특유의 감성을 지닌 특별한 아티스트”라며, “아티스트 본인처럼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YES24, KBES TICKET을 통해 가능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임영웅이 더블 싱글로 돌아온다. 15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가 공개된다. 더블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 ‘Polaroid’와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 총 2곡이 담겨, 팬들에게 골라 듣는 즐거움을 안긴다. 순정만화 비주얼과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 공개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받는 ‘Polaroid’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만의 고품격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첫 자작곡이자 멜로디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London Boy’를 통해 임영웅은 싱어송라이터 면모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대방출 했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떠올리면서 듣거나, 부를 수 있는 두 곡으로 돌아온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를 갖는다. 또한 ‘London Boy’ 뮤직비디오는 16일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보아가 새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로 독보적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새로운 앨범에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포기브 미’는 물론, 자작곡 ‘스케치(Sketch)’와 ‘호프(Hope)’도 수록돼 보아의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보아의 자작곡 ‘스케치’는 90년대 신스 플럭 사운드, 펑키한 기타와 리듬이 돋보이는 뉴 웨이브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백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보아의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호프’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지친 삶 속에서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녹여냈다. 한편 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케빈오가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Pieces of _(피시스 오브_)'를 발매한다. 'Pieces of _'는 케빈오가 오랜 시간 동안 하나씩 모아 두었던 생각의 스케치와 기억날 듯 말 듯 일렁이는 감정들을 한데 모으며 시작된 앨범이다. 꿈, youth, 사랑, 기억 등 여러 테마가 들어 있지만, 무엇보다 듣는 이들이 자신의 일상의 조각들을 떠올리며 이 음악의 빈칸을 자신만의 해석과 자기만의 스토리로 채워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어쿠스틱 컨트리 포크를 바탕으로 신스팝까지 뻗어나가는 8곡의 수록곡들은 케빈오가 앞으로 펼쳐 나갈 음악 세계를 구성하는 소리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으고 더해 나가는 과정 그 자체이다. 'Pieces of _'에는 더블 타이틀곡 'Pieces of You(피시스 오브 유)'와 '너도 나도 잠든 새벽 (Dawn)'을 비롯해 'Northside, 1995(노스사이드, 1995)', 'The Moon and Stars(더 문 앤드 스타즈)', 'Let Go(렛 고)(duet. 수란)', 'Babo Song(바보 송)', 'Dear Me, from Angel(디어 미, 프롬 엔젤)(나에게 쓰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오늘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신곡 ‘Polaroid’(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촬영 준비로 분주한 스튜디오 속 열심히 준비 중인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뒤틀린 세트에서 강렬한 빛을 받으며 서있는 모습부터 눈빛만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임영웅을 만날 수 있다. 오직 임영웅이 전할 수 있는 고품격 감성이 돋보이는 가운데 ‘운명 같은 밤 너를 만나 셀 수 없이 많은 날 함께 했지. 사랑했어요 아주 많이 사진첩 속의 그대여. 영원히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등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여 ‘Polaroid’의 감성까지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임영웅의 더블 싱글에는 ‘Polaroid’와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 총 2곡이 담기며, 음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두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인다. 14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2nd 성탄총동원(2nd JEONG DONG WON’S CHRISTMAS CONCERT)은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 중 하나로, 오는 12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니앨범 '사내(MAN)'의 신곡 무대들이 준비됐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전체 관객을 대상으로 깜짝 선물 증정과 캐럴 메들리 무대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원은 지난해에도 '성탄총동원'을 진행하며 팬들과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낸 바 있다. 당시 정동원의 첫 번째 '성탄총동원'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14일 오후 6시 팬카페 선예매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6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MAN)'발매를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장민호가 대구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호시절’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12일과 13일 오후 5시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두 차례 걸쳐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첫 번째 도시 투어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투어 타이틀 ‘호시절’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호시절’은 장민호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데뷔 이래 한결같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무대라는 점에서 뜻깊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는 지난 8일 발매된 장민호의 정규 2집 앨범 ‘ETERNAL(이터널)’에 수록된 신곡들을 라이브로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2집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만날 수 있으며, 팬들이 직접 듣고 싶어하는 신청곡을 메들리로 준비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알찬 세트 리스트와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단독 투어의 첫 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치얼업’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권진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7 ‘참 아름다운 일’을 발매한다. 권진아가 참여한 ‘치얼업’의 일곱 번째 OST ‘참 아름다운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위로곡이다. 삶의 중요한 순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추억을 쌓고 많은 경험을 하며 때로는 좌절과 상처, 눈물을 겪는 이들을 담담히 위로해 주며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권진아의 서정적이고 소울풀한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며 감동을 극대화했다. 또한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의 감각적인 편곡이 더해지며 따뜻하고 섬세한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6년 정규 1집 ‘웃긴 밤’으로 가요계 데뷔한 권진아는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등 발매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달 발표한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역시 ‘권진아 표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권진아는 폭넓은 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가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When Your Loneliness Calls Me)’를 발매한다. 14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음원은 가수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답가 형식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 지난 1997년 첫 선을 보인 원곡은 포크팝의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YB, 성시경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부르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YuA가 선보이는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변한 현실 속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원곡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변하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늘 곁에 있어 주겠다는 YuA의 메시지를 담았다. 호소력 짙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으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싱글 작업을 위해 영국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음악성을 선보인다. 음원 발매를 앞둔 YuA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전달되는 공감과 위안의 힘을 믿는다”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CJ문화재단이 지난 12일,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이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7월 참가자를 모집해 참가 신청자 521팀 중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했다. △김규리 △김하루 △범진 △별17 △연정 △유재인 △이형주 △장은정 △주태중 △황다정 등 10팀이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 지난 12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린 본선 경연은 2018년 대상 수상자 최유리와 2013년 동상 수상자 홍이삭이 진행을 맡았으며,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호원대학교 정원영 교수와 지영수 교수, 오지영 SBS 라디오 PD, 강승원 KBS 음악감독, 김민구 쇼파르 엔터테인먼트 이사 등 음악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 대상의 주인공은 'A Brilliant Day'를 가창한 황다정이 차지했다. 황다정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자작곡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