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여행 도서 베스트셀러 출판사인 타블라라사에서 아이와 함께 다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전국 1193개 여행지에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과과정을 매치해 여행과 교육을 접목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과정을 익히고 체화할 수 있다. 여행지별로 관련 교과과정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귀띔해 주기 좋은 관련 상식, 정보들을 함께 제공해 더욱 유익한 여행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지식별, 학년별 여행지를 제공해 아이의 관심사와 교과과정에 맞는 여행지를 계획할 수 있게 돕는다.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는 것이다. ‘에이든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193’을 제작한 타블라라사는 여행지도 전문업체이기에 여행지와 관련한 국내 최신지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여행 계획 설계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으로 40여 주간 여행 부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벤처로 인증된 타블라라사 출판사의 도서답게, 아이가 있는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잘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해당 도서는 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17일 메가박스 광명AK몰에서 전준혁 한국마케팅진흥원 원장의 두 번째 도서 '바로 매출이 오르는 스마트스토어'의 앵콜강연회가 12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샵N으로 시작된 네이버의 쇼핑시스템을 이용해 매출을 올리고, 스마트스토어로 변화돼 지금까지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통한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전준혁 한국마케팅진흥원 원장은 이번 '바로 매출이 오르는 스마트스토어' 앵콜강연회에서 '독특하게, 기억하게, 공감하게'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강연회를 진행했다. 해당 강연회에는 온라인 이커머스를 담당하는 담당자와 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독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준혁 원장은 소비자의 상품구매단계를 8가지로 분석하고 이를 독특하게, 기억하게, 공감하게의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강연회를 펼쳐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대해 한 중소기업의 이커머스 담당자라고 밝힌 독자는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만을 책에 녹인다는 저자의 생각이 잘 녹아져 있었고, 이커머스를 하는 입장에서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책”이었다고 말했다. 한국마케팅진흥원 관계자는 “이커머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과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이커머스의 어려움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