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한국노인상담센터장)가 늙음과 질병 예방을 넘어 끊임없이 창조하고 도전하려 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9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이달 말 시니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경기도 한 공공기관 초청으로 ‘시니어에 대한 이해’,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강연을 1, 2부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 위해 수반되는 예방과 창조성, 행복감을 아우르는 차원의 적극적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전할 계획이다.
이날 1부 강연에서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과 특징 △액티브 시니어의 변화와 적응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포괄적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치료레크리에이션, 노인놀이치료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 2부에서는 △뇌 건강과 인지활동 촉진 프로그램 △관계 촉진 프로그램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 △행복감 촉진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 및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다음 달 중순 KT여의도웨딩컨벤션서 진행될 여성 CEO 행사에서 ‘여성이 당당하고 행복한 기업’을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문화 칼럼니스트이자 심리 상담 전문가이기도 한 이호선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