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바티 가수 김호중이 라이브의 절대강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는?’ 설문이 진행됐다.
이번 설문에서 김호중은 총 투표수 16만 9300표 중 9만 4187표(투표율 약 5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만 3627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한 영탁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8684표), 박장현(2921표), 김희재(2076표), 하동연(1621표), 하현우(1266표), 아이유(1004표), 박성현(901표), AB6IX(785표), 김기태(722표), 펜타곤(300표), 아이브(236표), 청하(222표), 이무진(221표), 세븐틴(187표), 이승철(167표), 손승연(73표), 보아(71표), 박재범(29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김호중은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에는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는 물론, 오케스트라까지 참여해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