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1주년 기념반 LP로 만난다…예약 판매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년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OST를 1주년 기념반 LP로 만난다. 

 

LP제작사 무선지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1주년 기념반 LP가 전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세계를 감동시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YES24와 알라딘 및 음반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드라마 방영을 시작한 6월 29일에 맞춰 배송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LP는 김종완(of Nell)이 부른 ‘용기’, 선우정아의 ‘상상’, 수지의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오존의 ‘Better Than Birthday’, 원슈타인의 ‘기울이면’, 메이트리의 ‘Flash’ 와 박은빈 배우가 직접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 외에도 미발표곡 ‘영우의 일상’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명장면을 다채롭게 채워주었던 스코어 곡을 포함해 총 32곡을 수록하고 있다.

게이트폴드 재킷에 두 개의 LP와 가사지 북클릿, 친필 사인 프린팅 포스터 구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LP는 LP제작사 무선지에서 완성도 높은 음질과 패키지를 위해 영국 Abbey Road Studios에서 마스터링과 커팅 작업을 거쳐 독일에서 프레싱과 프린팅 완제품으로 제작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