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탈색 이유? 알고보니 첫 정규앨범 자켓 사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지난 12일에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탈색을 처음 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 주에 밝힌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찬원 소속사는 공지를 통해서 오는 19일부터 ‘이찬원 정규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을 오는 2월에 발매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탈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높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금빛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트렌치코트 자켓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과연 탈색은 왜 했을까!"라는 말과 함께 해시태그로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ONE’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그리고 앨범 자켓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이찬원이 탈색을 하고 트로트 아이돌답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원이 탈색 이유는 바로 첫 정규 앨범인 ‘ONE’의 자켓 사진이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ONE’ 예약판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해 2월 19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배송은 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타임테이블을 시작으로 24일 트랙리스트, 27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하게 된다.

 

이찬원의 찬스 팬들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대박 나기를 바란다.”, “예약 판매 100만장 넘기자”, “이찬원 첫 정규앨범 눈물 난다.”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 이찬원은 JTBC 톡파원25시와 KBS 불후의 명곡 MC를 맡고 있으며, KBS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24일에는 JTBC 안방판사의 MC를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함께 맡을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