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밴드 유니, 솔루션스와 조인트 클럽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THE SOLUTIONS) 합동 콘서트를 연다. 

 

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THE SOLUTIONS)는 조인트 클럽콘서트 ’Re:born’를 오는 10월 7일(금) 저녁 8시 합정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신예 밴드 uni(유니)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다. 

 

오는 11월 공식 데뷔를 앞둔 밴드 uni(유니)는 서유경(드럼), 김승민(보컬, 베이스), 이도휘(기타)로 구성된 신예 3인조 밴드다.

 

록음악을 하는 밴드를 지향하면서도, 장르적 한계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유니크한 밴드를 목표로 한다. KBS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의 김정우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난 8월 홍대 ff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디디며 음악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솔루션스는 박솔(보컬), 나루(기타), 권오경(베이스), 박한솔(드럼)로 구성된 4인조 남성밴드다. 2012년 싱글 앨범 'Sounds of the universe'로 데뷔한 후 15개의 정규 및 미니앨범들을 발표하고 각종 큰 페스티벌의 무대에 초청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미니앨범 'TIME'을 발표한 솔루션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마음가 짐과 함께 서울 홍대 인근의 클럽 공연장을 중심으로 총 30회차의 공연 투어 프로젝트 'NAIVE (나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9월 16일 금요일 2시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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