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장지 검색 플랫폼 ‘명당가’가 장지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명당가는 고객이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국내 장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 플랫폼이다. 원하는 위치의 공원묘지를 비롯해 봉안당, 수목장 등 장묘 시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장지 업체를 선택하고 계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윤년(윤달)의 해’를 맞아 미리 장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을 마련한 행사로, 명당가를 통해 장지공원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전은 계약 규모에 따라 차등 제공되며, 계약 시 장지 업체에서 특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윤달은 ‘썩은 달’ 또는 ‘공(空)달’로, 윤달이 든 윤년의 해에는 묘지를 개장하거나 이장해도 큰 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해당 시기에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명당가 특전은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