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서울시와 함께 ‘2025 서울 유아차 런’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와 함께 오는 11월 1일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차 런은 유아차를 끌고 달리며 아이와 함께 도심 풍경을 즐기는 이색 마라톤이다. 이번 마라톤코스는 광화문을 출발, 서대문·충정로·공덕·마포를 지나 한화손보 본사 앞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까지 7Km구간이다.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이용하는 영유아 가족뿐 아니라 양육자의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 동반 가족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9월 23일부터 ‘2025 서울 유아차 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가 확정된 가족에게는 배 번호표와 함께 한 가족당 기념 티셔츠 1벌, 반다나 1개, 키즈 샴푸·로션 세트가 사전 제공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5만원이며, 참가비 일부는 한부모 가족을 위해 기부돼 참가가족 모두 나눔 실천에 동행하게 된다.


이유진 한화손보 마케팅실 IMC본부장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은 가족과 아이가 함께 호흡하며 도심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웰니스를 선도하는 금융사로서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