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유튜브 채널 ‘이찬원’ 일명 팬들 사이에선 ‘또튜브’라고 불리는 채널의 새 시리즈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 양평 2편이 7월 7일 전격 공개되면서, 이찬원 유튜브 구독자 수가 1주일 만에 3천여 명이 늘어나 32만2천여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됐던 '찬또야 어디가?' 1화는 게재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다음 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이후에도 꾸준히 조회되어, 7월 8일 기준 총 조회 수 63만 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이 게재된 이후 채널 구독자 수도 급증했다. 실제로, 이찬원 채널의 6월 29일 구독자 수는 31만 9천여 명이었지만, 나흘 뒤인 7월 3일에는 구독자 수가 32만1천여 명으로 2천명 가량 증가했다.
그리고 8일 현재는 1천여 명이 더 늘어나서 32만2천여 명을 넘어섰다. 기존의 팬뿐 아니라, 더 넓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
'찬또야 어디가?' 2화는 7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업로드가 된 후 8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조회수 15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일에는 인기가수 장민호와 함께 안양에서 ‘민원만족’ 콘서트를 2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