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이빈, 13일 싱글 ‘춤’ 발매…솔로 아티스트로 첫발

 

신예 유이빈이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앨범 ‘춤(Dance)’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유이빈이 다져온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디지털 싱글 ‘춤’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이빈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베트남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신예빈은 꾸준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으며, 이번 싱글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신곡 ‘춤(Dance)’은 트렌디한 그루브 비트 위에 유이빈 특유의 청량하고 세련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이다. 2PM, 산이 등과 작업해온 작곡가 방유현이 이번 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유이빈의 안무 디렉터로 참여한 유명 안무가 겸 가수 김진오가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김진오는 직접 안무를 지도함은 물론, 영상에도 함께 출연해 유이빈과의 끈끈한 협업을 보여줬다.

 

H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유빈이 이번 싱글을 시발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유이빈은 이번 앨범 발표를 기점으로 베트남에서 먼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활동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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