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오는 7월 16일 ‘2022 성주 썸머 아트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김나희, 은가은이 출연하면서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가수 라인업은 먼저 김나희가 무대에 오르고 뒤이어서 은가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엔딩무대는 최근 다양한 행사의 엔딩요정으로 불리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김나희와 은가은은 5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날 엔딩무대를 꾸밀 이찬원은 앵콜을 포함해서 5~6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성주군 별고을운동장에서 오는 7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에 열링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성주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저녁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외 지역에 사는 관광객들은 성주군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저녁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성주군 외 지역의 거주자는 반드시 성주군 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우천시에는 별고운동장에 위치한 별고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인원은 다소 줄어들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에 앞서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의 경기북부음악제에서 이찬원, 은가은, 김나희는 ‘3인 3색 미니콘서트’로 무대를 꾸며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7월 2일 대구에서 열리는 트롯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