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이장준의 단독 팬미팅 '장준타운'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단독 팬미팅 '장준타운'은 오는 6월 22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하늘 아래 넓은 산과 들판을 배경으로 새마을 운동 모자와 이장 완장을 찬 채 메가폰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장준타운' 타이틀에 걸맞게 마을 이장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스터는 그가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017년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이장준은 팀의 메인 래퍼로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보컬과 퍼포먼스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더'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단독 예능 '장스타'를 비롯해 '피지컬100 시즌2', '뉴팡', '맛집의 옆집', '이게 될까?',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광고 천재 씬드롬 시즌2', '내일은 천재', '차이나는 클라스', '주간아이돌', '맛만볼게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장준타운'을 통해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는 이장준은 다양한 무대와 코너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