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Z세대를 대상으로 '재미(Jammy)' 붐업 캠페인을 시작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제품 리뷰 커뮤니티 재미 브랜드 모델로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NMIXX(엔믹스)’를 발탁했다고 14일 전했다.
LG전자 측은 지난해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K판 입덕 투어' 출연으로 LG전자와 인연을 맺은 엔믹스는 LG전자 브랜드 팬덤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 이번에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측은 14일부터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엔믹스 스쿨룩 화보와 쇼츠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차 공개된 스쿨룩 콘셉트의 ‘테크컬처’ 화보뿐 아니라 아웃도어 스타일의 ‘낭만컬처’ 화보, 홈웨어 콘셉트의 ‘리빙컬처’ 화보, 멤버별 비하인드 컷도 순차 공개 예정이다.
또 스탠바이미,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제품 화보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8월 말까지 포털, SNS 등 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홍대, 신촌, 명동, 강남, 성수, 혜화 등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 옥외광고까지 온∙오프라인 전방위 채널을 통해 캠페인 콘텐츠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LG전자 측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엔믹스 굿즈, 포토 프레임 증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