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미니 3집으로 음원·음반·음방서 맹활약...패러다임 바꾸다

 

버추엂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니 3집 활동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며 순항하고 있다.

 

18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은 당일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24시간 내 누적 스트리밍 1100만을 달성하면서 멜론 전체 발매 앨범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최단기 빌리언스 클럽(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부여) 입성과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밀리언스 앨범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집계한 발매 후 일주일간의 초동은 총 103만 9308장으로 자신들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아 2025년 보이 그룹 최초이자, 역대 버추얼 아이돌 최초 초동 100만 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호성적은 음악방송에서도 이어졌다. MBC M, MBC every1 음악방송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쇼!음악중심’까지 1위를 차지하며 K팝 대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1위 후 플레이브는 “꿈만 같고 영광이다. 플리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은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 이후 5개월여 만에 내놓은 신보다. 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발매 당일 타이틀곡 ‘대시(Dash)’를 포함해 ‘리즈(RIZZ)’, ʻ크로바 드리프트(Chroma Drift)’, ʻ12:32 (A to T)’, ‘아일랜드(Island)’ 4곡의 수록곡을 포함한 5곡 전곡이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음원 ‘줄세우기’를 달성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증명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115명
100%
비추천
0명
0%

총 115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