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박선영 아나운서를 만나 특별한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멜론에 따르면 오는 4일 공개되는 ‘디깅 온 에어’ 54회 방송에 ’영화& 박선영입니다’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영화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멜론 스테이션 ‘영화&’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진행하는 ‘디깅온에어’ 세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특히 멜론 스테이션 메인 프로그램의 DJ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선영은 “평소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디깅온에어’에서는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음악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감상도 같이 나눠줘서 더욱 좋아한다. 평소 정말 잘 듣고 있었다”라고 ‘디깅온에어’의 팬임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박선영, 나얼, 에코브릿지는 이날 영화 음악을 주제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했으며 각자 애정하는 곡들을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영화와 음악에 대한 풍성한 지식들과 깨알 같은 정보들이 전달돼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들은 영화와 음악에 대한 애정은 물론이고 토크에 대한 남다른 센스와 재치를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청취자들에게 크고 작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회로 나얼, 에코브릿지도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하기로 약속해 향후 진행될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돼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인디음악을 조명하는 ‘트랙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