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멜론 누적 스트리밍 20억회 돌파...‘빌리언스 실버클럽’ 입성

 

가수 영탁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 20억 회를 돌파하며 멜론 '빌리언스(Billion) 실버클럽'에 입성했다.

 

‘빌리언스 실버 클럽’은 데뷔 후 현재까지 멜론 내 발매 음원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 기준 20억~50 회 사이의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자리다. 태연, 백현, 크러쉬, 그룹 빅뱅, 블랙핑크, 케이윌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지난 22일 기준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20억 882만 회를 기록했다.

 

영탁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영화 '가문의 위기' OST 'I Can't Breathe (Love Theme)'로 데뷔하여 2007년 '영탁 디시아'로 첫 정식 음반을 발매했다. 19년 동안 다양한 음악 활동과 꾸준히 음원을 발매해 왔다.

 

그는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고,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누나가 딱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큰 히트를 기록한 ‘막걸리 한잔’, ‘찐이야’ 등의 대표 곡들을 갖고 있다.

 

영탁은 ‘2020 제 12회 멜론 뮤직어워드 송라이터상’과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싱어송라이터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 받았다. 발매한 음원에는 직접 작사ㆍ작곡한 곡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멜론 음원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 돌파는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영탁은 코레일 홍보대사(3월)를 시작으로 몽골 관광홍보대사(5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7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믿음과 신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는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가 전국 CGV에서 개봉돼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개최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의 순간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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