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그룹 '홍선미 퀸텟' 벨기에 브뤼셀서 공연

 

재즈그룹 '홍선미 퀸텟'이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연한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26일 밝혔다.


홍선미, 임채린 등 한국인 2명과 3명의 유럽인으로 구성된 '홍선미 퀸텟'은 현지 음악 축제인 '뮤직트로아'를 통해 현지 관객과 만나게 됐다.


그룹을 이끄는 홍선미는 재즈 드러머로 2018년 네덜란드 재즈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유럽 재즈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문화원이 전했다.


문화원은 2015년부터 뮤직트로아 축제 주최측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간 피아니스트 조성진, 전통공연단체 연희컴퍼니 유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인의 공연을 지원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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