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40623/art_17173746689448_f47488.jpg)
삼성생명은 서울 연남동에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비추미 건강원은 조선시대 건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자가 건강 검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마다 조선시대 어의, 의녀 역할의 출연자들이 상황극을 진행,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한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AI포토 인생네컷, 나만의 건강TEA, 야외정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고 삼성생명 측은 소개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대학생,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에게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준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한 방문자들이 보험 가입부터 납입, 환급까지의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보험에 대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을 넘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추미 건강원은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월~목요일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금~일요일(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