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박현이 정규 5집 발매 기념으로 전국투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이번 행사에 가수 한서경이 우정출연을 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바람아 불어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박현이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5집 ‘엘도라도’, ‘어떤날’로 성인 가요계의 돌풍을 서서히 일으키고 있다.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해서 가수 박현은 정규 5집 쇼케이스 & 콘서트를 오는 28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라피에스타 5층 라피홀에서 박현 밴드와 함께 오후 2시, 6시 두 번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일 인천 학산소극장, 8월 서울 등 연말까지 꾸준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5집 앨범에 참여한 국민작곡가 김진룡,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이창우), 작사가 지은 등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 제작 스토리 와 에피소드 등 신곡 탄생 과정을 가감 없이 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가수 박현의 30년 지기이며 오랜 동료인 ‘소양강처녀’, ‘낭랑18세’의 주인공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 겸 MC로 그의 공연에 함께해 종전의 콘서트와는 색다른 토크가 있는 무대로 또 다른 감흥을 선사할 것이다.
가수 한서경은 “박현 하면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이자 오랜 친구다. 이번 쇼케이스로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한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투브채널 박현 채널에서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