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을 앞두고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7일 영파씨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앞으로 팬들은 블립을 통해 영파씨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파씨가 오는 20일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 발매를 예고하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블립' 오픈 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에서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영파씨는 지난 해 10월 'MACARONI CHEESE'로 데뷔하여 독보적이고 특이한 캐릭터성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2월 초에는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 'POSSE UP!'을 리믹스한 'YOUNG POSSE UP'을 발매하며 영파씨만의 강력한 음악 색채를 대중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인 '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주목받는 신인 아티스트로서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영파씨의 '블립' 서비스를 향한 국내외의 케이팝 팬들의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블립'은 영파씨의 활동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통해 케이팝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며 이에 팬들은 '블립'과 함께 컴백 스케줄을 꼼꼼히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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