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첫 솔로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틴탑 니엘이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뉴엔트리에 따르면, 니엘은 내달 17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솔로 콘서트 ‘니엘리스 니엘 첫 솔로 콘서트’(Nieliss NIEL 1st SOLO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니엘이 2015년 솔로 데뷔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니엘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1월 11일 발표한 솔로 싱글 3집 ‘파팅 이모션’(PARTING EMOTION) 타이틀곡 ‘이별하러 가는 길’을 비롯해 ‘못된 여자’, ‘날 울리지마’,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 ‘A to Z’ 등 솔로 활동을 하며 발표했던 다수의 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틴탑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 온 니엘은 지난 2023년에는 자신만의 브랜딩 공연 ‘니엘의 샤한 밤’을 론칭해 팬들을 만나왔다. ‘니엘의 샤한 밤’이 뮤직 토크쇼 콘셉트의 공연으로 무대와 토크가 어우러진 공연이었다면, 이번 솔로 콘서트는 무대에 보다 집중, 그동안 발표했던 솔로곡들을 집대성해 팬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니엘리스 니엘 첫 솔로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선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3월 3일 오후 11시 59일까지, 일반예매는 3월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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