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 내달 9일·10일 개최…화려한 라인업 공개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음악극장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가 내달 개최하는 가운데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28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동안 꾸준하게 썸데이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공연을 선사했던 국민 싱어송라이터 10CM부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감성 보컬의 대표주자 정승환과 썸데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국민 발라더 규현,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하고있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청춘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들도 총 출동할 예정이다.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돌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정세운, 싱어송라이터로 그 입지를 단단히 굳힌 실력파 아티스트 하성운과 자신만의 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아티스트 김재환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트렌디한 음악으로 MZ세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아티스트 Colde와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으로 자신의 색을 확고히 하고 있는 WOODZ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팬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중한 작·편곡능력을 인정받아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거머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완전한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밴드 페퍼톤스, 네 남자의 환상의 하모니로 '성악 어벤져스'라 불리는 라포엠까지 출연 소식을 알려 그 정점을 찍었다.

2022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올해도 역대급 라인업으로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며 앞으로 매년 봄마다 정기적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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