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월드 투어로 2024년 뜨거운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리원오브 2024 월드 투어 도파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을 예고했다.
지난해 온리원오브는 북미와 일본 투어에서 현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24년 새로운 투어에 돌입하며 일본, 남미, 북미 등을 방문해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데뷔곡 '사바나(savanna)'부터 올해 발매한 미니앨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Things I Can't Say LOve)'까지 온리원오브만의 섹시하고 본능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월드투어의 첫 번째 공연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오늘(14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 일반 티켓 판매 페이지를 오픈하는 상황. 온리원오브의 색다른 첫걸음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공개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감정표현까지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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