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2월 1주차 일본 테마파크 트렌드 지수에서 도쿄 디즈니랜드가 트렌드 지수 3,271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일본 테마파크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도쿄 디즈니씨는 643포인트로 전주보다 1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522포인트로 전주보다 18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지브리 파크는 486포인트, 5위 하우스텐보스는 440포인트, 6위 그린랜드는 352포인트, 7위 후지큐하이랜드는 247포인트, 8위 산리오퓨로랜드는 173포인트, 9위 도쿄 디즈니리조트는 157포인트, 10위 나가시마 스파랜드는 96포인트이다. 

11위는 루나파크, 12위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13위 요미우리 랜드, 14위 산리오 하모니랜드, 15위 이코마산조 유원지, 16위 라쿠텐치, 17위 조이폴리스, 18위 히라카타 파크, 19위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 20위는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도쿄 디즈니랜드는 남성 28%, 여성 72%, 2위 도쿄 디즈니씨는 남성 25%, 여성 75%, 3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남성 33%, 여성 6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가 10대 8%, 20대 29%, 30대 31%, 40대 26%, 50대 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도쿄 디즈니랜드 티켓, 도쿄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도쿄 디즈니씨, 도쿄 디즈니씨 식당, 도쿄 디즈니씨 티켓, 도쿄 디즈니씨 퍼레이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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