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를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오늘(2일) 오후 8시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시작하며, 6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전달하고 더욱 친밀하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오두막'을 의미하는 만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친구처럼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여러 방송을 통해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HYNN(박혜원)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피아노, 기타, 실로폰 연주까지 그 동안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다회차 관람 팬들을 위해 6회차 공연 마다 각각 다른 무대를 포함시킬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1회 관람 팬들에게는 카드를 발급하고, 3회 관람 팬들에게는 미공개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6회차 모두를 관람한 팬들에게는 사인이 담긴 소극장 콘서트 실황 카세트 테이프를 전달하는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늘(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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