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권은비와 사랑스런 특급 케미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권은비와 사랑스럽고 밝은 케미를 발산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우선 HYNN(박혜원)은 새해 맞이 해돋이를 보러간 에피소드부터 팬들과 함께 한 연탄 기부, 대선배 양파의 '성덕'이 된 계기 등 여러 근황과 미담을 전하며 솔직하고 편안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HYNN(박혜원)은 DJ 권은비와도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권은비와 서로 선물을 주고받은 사연을 털어놓거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쉴틈없이 '수다'를 나눴다. 또 속마음을 알 수 있는 텔레파시 게임도 진행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권은비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 이날 HYNN(박혜원)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힘이 나올까"라며 "소극장 콘서트에 가면 더 많은 에너지를 느낄 텐데 기대가 된다"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HYNN(박혜원)은 "오랜만에 왔는데 오랜만에 본것같지 않고 수다떠는 느낌이었다.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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