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싱어게인3 신해솔 게스트 지원 사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현진영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진영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현진영의 감금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공연 주최사 (주)제스 뮤직은 "가수 현진영의 콘서트를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19일 밝혔다.

 

1990년 데뷔한 현진영은 히트곡 '슬픈 마네킹',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비롯해 '현진영Go 진영 Go', '두근두근 쿵쿵', '소리쳐봐', '무념무상'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공연에서 현진영은 지난 1992년 발표해 큰 인기를 누린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현진영 2집 '뉴 댄스 2'(New Dance 2)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KBS '가요톱10' 5주 1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9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8주 연속 1위를 각각 차지한 메가 히트곡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가수 KCM과 싱어게인3의 신해솔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현진영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등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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