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유럽에 퍼진 '新 K팝 트렌드'…3월 모로코→프랑스·영국 순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렌드지(TRENDZ)가 2024 유럽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간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최근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트렌드지 월드투어 '뉴 데이즈' 인 유럽) 일정과 티켓팅을 오픈, 유럽 내 트렌드지의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트렌드지는 3월 모로코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체코, 독일,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까지 유럽 9개국의 각 도시를 방문한다. 트렌드지의 유럽투어에 VIP 티켓 소진은 물론, 아시아와 미국, 남미 현지 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기가 가세되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 공식 SNS 채널에 오픈된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 영상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해외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현지 팬들은 "모로코에서의 첫 공연이 기대된다", "티켓도 구매했고 공연만 기다리고 있다. 루마니아 공연 VIP 티켓은 몇분 만에 매진됐다", "언젠가 아르헨티나에도 와줬으면"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년 글로벌 도약을 이뤄갈 트렌드지는 앞서 3월 7일과 9일 모로코, 3월 10일 루마니아, 3월 13일과 16일 프랑스, 3월 14일 스페인, 3월 17일 폴란드, 3월 19일 체코, 3월 20일 독일, 3월 21일 네덜란드, 3월 23일 영국, 3월 24일 아일랜드 공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은 바 있다.

 

한편 3월 유럽투어를 앞둔 트렌드지는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로 컴백해 올겨울 무대와 댄스 챌린지로 소통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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