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X길병민, 'Beauty and the Beast' 합동 무대로 감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대체 할 수 없는 아우라로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

 

지난 16일 오후 8시 국악방송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옥주현은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순간을 선물했다.

 

무대 등장부터 우아한 자태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옥주현은 길병민과 함께 '미녀와 야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뷰티 앤 더 비스트) 합동 무대를 꾸몄고,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옥주현의 보이스와 실력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고, 길병민과 함께 쌓은 환상의 하모니는 '뮤지컬 여신'의 존재감을 엿볼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옥주현은 환상적인 아우라와 우아한 비주얼, 여기에 가히 레전드라고 부를 수 있는 실력으로 관객들과 호흡한 것은 물론, 무대 끝까지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2023 K-뮤직 페스티벌'을 제대로 빛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부터 LG 아트센터 마곡에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앙코르 공연을 시작, 내년 2월까지 '레베카 신드롬'을 이끈 장본인의 저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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